2주 동안 신세계아카데미(경기점) 미술반을 결석했으니 어제에 이어서 오늘 오전까지 열심히 그림을 그렸는데요 ㅎㅎ이번에도 보배가 좋아하는 빈센트 반 고흐의 생트마리 바다 풍경을 그리고 있어요 오늘 날씨가 많이 춥지만 마음은 즐겁습니다 그 이유는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지만 사랑하는 미술반 언니들을 만나기 때문인데요 이번에 보배가 눈과 왼쪽 다리가 아프면서 건강관리를 잘해서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는 언니들이 존경스럽고 대단해 보이더라고요 우리 수요미술반 풍경을 잠시 보실까요? 필요할 때는 서로 이야기도 나누는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열그림하고 있습니다 우리 수요미술반 왕언니의 완성작인데요 멋스러운 은희 언니의 성격처럼 작품이 깔끔하고 단아해서 마음에 듭니다 ㅎㅎ보배도 조금 진전이 있지요? 하지만 많이 부족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