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금 소중한 추억의 공동체로 돌아오기를 .....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어린 시절, 신앙이 집이 되었던 사람은 쉽게 그 집을 떠나지 아니한다. 설령 어떤 사유로 떠날지라도 다시 돌아올 집이 된다. 하지만 좋은 추억을 주지 못하고 심지어 도피하고 싶은 곳이 된다면 거기는 떠나는 일이 자연스럽고 되돌아갈 이유도 없게 될 것.. 극동방송 201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