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오빠가 천국으로 떠난 지
2주가 지났지만
밤이 되면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데요
새벽에 극동방송에서 들은 김성윤 아나운서의
오프닝 말씀이 위로가 되어서
다시금 힘을 내어 적으며 말씀을 전합니다
월~금 03:00-04:00. 새벽을 깨우는 찬양의 소리
이 새벽에 주님과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은
당연히 지금까지 받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분이시지요
그 은혜에 대해서
족한 줄 아는 분들이셔요.
또 동시에 예수님의 그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고
또 갈급함이 있는 그런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직분이라는 것
예수님이 교회를 위해서
주신 선물이죠.
우리를 온전하게 세우기 위해서
그런 직분을 주셨습니다.
각자의 알맞은 선물을 받았는데요.
받은 그 은사대로
잘 섬기면서
은혜를 나눴으면 좋겠어요.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면서
하나님께 겸손히 엎드리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것이 모든 문제를
푸는 길임을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눈물의 기도가
가장 필요할 때라고 생각이 됩니다.
주님만 계신 십자가
사랑했던 시절들
이젠 지나가 버리고
마흔이 되어 바라본
내가 있어야 할 그 곳
십자가
하늘의 능력 가로막던
자기 연민과
교만을 낳은 못난 얼굴들
그곳에 있어야
주님 내 안에 능력 되실 수 있음
이제야 아네
그 곳 십자가
그 곳에
내 자아를 걸어놓고
그 곳에 나타내신
사랑과 능력
내 안에 가득 담으리
하늘 능력 가로막던
못난 얼굴들
그 곳에 걸어놓고 난 꿈꾸네
세상의 화려함
감당치 못 할
나의 꿈 화려한 십자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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