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김성윤 아나운서/ 십자가 사랑(박진희)

유보배 2025. 1. 17. 18:16

 

작은 오빠가 천국으로 떠난 지

2주가 지났지만

 밤이 되면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데요

 

새벽에 극동방송에서 들은 김성윤 아나운서의 

오프닝 말씀이 위로가 되어서

다시금 힘을 내어 적으며 말씀을 전합니다 

 

월~금 03:00-04:00. 새벽을 깨우는 찬양의 소리

 

이 새벽에 주님과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은

당연히 지금까지 받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분이시지요

 

 그 은혜에 대해서 

족한 줄 아는 분들이셔요.


또 동시에 예수님의 그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고 

또 갈급함이 있는 그런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직분이라는 것 

예수님이 교회를 위해서 

주신 선물이죠.


우리를 온전하게 세우기 위해서 

그런 직분을 주셨습니다.

각자의 알맞은 선물을 받았는데요.

 

 받은 그 은사대로 

잘 섬기면서

 은혜를 나눴으면 좋겠어요.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면서 

하나님께 겸손히 엎드리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것이 모든 문제를 

푸는 길임을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눈물의 기도가 

가장 필요할 때라고 생각이 됩니다.

 

https://youtu.be/ZHF_AOwacTQ

주님만 계신 십자가

사랑했던 시절들

이젠 지나가 버리고

마흔이 되어 바라본

내가 있어야 할 그 곳

십자가

하늘의 능력 가로막던

자기 연민과

교만을 낳은 못난 얼굴들

그곳에 있어야

주님 내 안에 능력 되실 수 있음

이제야 아네

그 곳 십자가

그 곳에

내 자아를 걸어놓고

 

그 곳에 나타내신

사랑과 능력

내 안에 가득 담으리

하늘 능력 가로막던

못난 얼굴들

그 곳에 걸어놓고 난 꿈꾸네

세상의 화려함

감당치 못 할

나의 꿈 화려한 십자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