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가 시편 23편 다음으로 좋아하는
시편이 121편인데요
지난 새벽기도회 목사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우리 성도님들, 복 있는 사람은 ~ 으로
시작하는 시편 1편 좋아하시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23편도 좋아하시고
시편 18편, 139편도 좋아하시는 분들 많고요
그런데 이 121편도 참 좋아하시죠?
그냥 외우면 좋을 것 같아요
리빙스톤이 미지의 세계로 갈 때
그 가정이 이 말씀 붙들고 기도했던 것처럼
우리도 다 미지의 세계를 걸어가는 거니까
이 시편 121편이
나의 기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과 제 이야기 같지 않나요?
우리가 때로는 막 낭떠러지 같은 길을 걸어갈 때도 있어요.
한 번 발을 잘못 디디면 그냥 벼랑 끝이에요.
그냥 넘어지는 거예요.
그리고 세상의 유혹에 넘어질 수 있어요.
균형을 못 잡을 수 있어요.
겨울이 되니까 자꾸 넘어지는 분들이 많이 생겨요
그런 몸의 육신의 넘어짐도 넘어짐이지만
우리가 정신적으로도 영적으로도 넘어질 수 있어요.
뜨거운 햇살에 노출돼서 일사병에 걸리듯이
정말 감내하기 어려운 일들을
우리가 압박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또 달밤에 염려가 생기듯이
마음에 우울병이 생길 수도 있어요
왜? 내일 일을 알지 못하니까
그리고 우리의 삶의 터전은 흔들려요.
정치도, 경제도, 교육도, 마음도 막 흔들리는
세계 속에서 살다 보니까 실족할 수도 있어요.
그때 시편 121편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할렐루야~~
정말 절박해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누구를 탓하거나
보복하려고 하지 않고
눈을 들어서 누구를 찾는 거예요?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로서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찾아야 해요
나의 도움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여러분 ~~~ 이 짧은 1절에서 8절까지
지켜주신다는 말이 여섯 번 나와요.
집에 가서 한 번 세어보세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마치 정원사와 같이
마치 목자와 같이 마치 문지기와 같이
딱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다.
우리가 화분에 물 하나 주는 것도
바라보면서 지키는 것처럼
그렇게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신다.
할렐루야~~~
오늘 말씀이 나의 말씀이 되도록
자꾸 입으로 시인하면서 살아갑시다
여러분, 한국이 정말 자랑할 게 많아요
6,25 잿더미에서 우리나라가 일어나서
세계 경제권 10위에 들 정도로 자랑할 게 많아요
지구상에서 머리가 제일 좋은 나라가
이스라엘로 알고 있는데 아닙니다.
한국이 더 좋아요. 평균 105쯤 되잖아요.
한국이 이스라엘 사람보다 머리가 더 좋은 겁니다.
자랑스럽잖아요. 얼마나 머리가 좋은지 몰라.
K 콘텐츠
세계가 다 한국에서 먼저 실험을 해보고
다른 데에서 한다고 그러잖아요.
그만큼 한국 사람들은 빨리빨리 하면서 참 잘해.
근데 저는 이런 것만 자랑하고 싶은 게 아니라
영토 대비, 인구 대비
십자가가 제일 많은 나라 대한민국이에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보호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보호해 주실 거예요. 보호해 주십니다
전도서 말씀을 제가 읽어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과 제가
이렇게 사모합시다.
하나님, 환란, 질병, 사고, 전쟁,
모든 것에서부터
우리로 하여금 누리게 하시는
복을 주옵소서.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해 주시는 분이니까,
누리게 하시는 복을
보호해 주시는 복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여기서 바꾸면 돼요
여호와께서 너의 가정을 지켜 모든 환란을
면하게 하시며 또 영혼을 지키시로다.
여호와께서 집에 들어가고 나오는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다.
여호와께서 대한민국을 지켜 ~~ 할렐루야
모든 환란을 면하게 하시며 영혼을 지키시며
여호와께서 대한민국에 들어가고 나가는
모든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살아가면서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오나?
절박할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걱정이 밀려올 때도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우리 눈을 들어서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믿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환란을 면하게 하시며
영혼을 지키시고 들어가도 나가도 출입을 지켜주시는
그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심령,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가정,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직장,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이 나라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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