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훈아~
너의 33번 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케익이 마음에 들지?
고모가 정성을 들인거야...ㅎㅎ
아침부터 엄마는 너를 위한 미역국을 끓이고
아빠는 전화기를 붙잡고 있구나~
고모가 멀리 있는 조카를 위해
맛있는 미역국을 포스팅해서 보내주니
맛있게 먹으렴..ㅋㅋ
너의 엄마가 만든 맛난 나물 세 가지
사진으로 보내줄께~ㅎㅎ
너의 부모님들은
형과 너를 위해
열심히 사는 것 알고 있지?
엄마와 고모는 새벽에도
교회에 가서
너희들 기도를 하고 왔단다
사랑하는 성훈아 ~
저번에 고모에게 보내준
부츠 너무 고맙고
네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생활하고 있으니
감사하구나
항상 건강하고 하는 일 잘되고
믿음의 좋은 배우자를 만나
함께 교회에 나가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축복받는 성훈이가 되기를 기도할께~
Happy birthday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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