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가족

<과천서울대공원 /과천동물원> 2편

유보배 2012. 4. 9. 15:41

지금부터는 재미있는 아기동물들입니다

 

 

 

엄마~~보구싶어!!

아기사자 눈빛이 그렇게 보여요

 

 힝~~너무 귀여워요

 

 

우와~역시 호랑이는 새끼라도 멋져요

조금 더 커서 그런가요?

아주 으젓해 보이네요

 

아기 호랑이는 무슨생각을 하는 것일까요?

난 왜 자꾸 엄마생각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인지..ㅠㅠ  


 

 

 

엄마? 내키가 얼마야?

 

고모 ~~저두 한번 보세요^^

우리 정훈이가 키가 180이 넘었네?...ㅎㅎ

 

표범이 낮잠을 자요

그런데 사람처럼 팔을 올리고 자네요..ㅋㅋ

 

우와아~~드디어 우리가족들이

제일 좋아하는 호랑이가 나타나셨네요

 

 

 

모두들 낮잠을 자고 있는데 ..

이녀석은 계속해서 왔다갔다 하면서

우리를 기쁘게 해주었어요

 

야~ 너희들 호랑이와 사자가 싸우면

누가 이기는지 아니?


시베리아 호랑이는 몸무게가  230kg,

사자 수컷은 210kg,

벵골호랑이는 180kg인데


얘네들이 싸우면 어쩌고 저쩌고 ~~~

작은오빠의 용맹스러운 시베리아호랑이

예찬이 또 다시 이어집니다..ㅋㅋ

 

점심을 그냥 휴게소 식당에서 먹었는데

 가격에 비해 맛은 그저 그래요

그래도 배가 고프니 감사히 먹어야죠?


 

 

아름다운 노오란 산수유꽃입니다~

 

 

관람객들이 자꾸 먹이를 주니

얘네들이 팔을 뻗네요...ㅠㅠ

 

 

잘 읽어보세요^^

동물을 사랑합시당!!



저 교요테 큰형닮았지 고모?...ㅋㅋ

너 이른다 형한테~~ㅎㅎ 


 

 

 

 

 

최상위 포식자란 말이 무색하도록

동물원에서 줄줄이 낮잠자는 사자들... 

 

우리가족 한마디씩 합니다

에이 사자는 지저분하네?

잠만자고 뭐야?


역시 호랑이가 멋있어~~

 

그소리를 듣기라도 한 듯이..

무슨 그런 기분 나쁜소리하는 거에요?


우리들도 멋지다구요. 여보 눈떠요 빨리!!

어이~ 왜그래? 난 졸리다구...

ㅋㅋㅋ 제가 소설을 쓰네요.


 

 

 

 

 

 

 

 

장난꾸러기 녀석이에요~~

 

 

 

 

타조선수를 마지막으로 동물원을 떠납니다~

 

얏호~~이제 드디어 기다리고 가고싶던

놀이동산 서울랜드가 보여요

빨리 가고 싶은 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