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여행) 둘째날 밤 11시가 다되어 호텔로 ~~

 

우메다 스카이 빌딩의 아름다운 야경 만큼이나

멋진 보름달이네요

그런데 흔들렸어요..ㅠㅠ

바람이 몹시 불고 추워서 발걸음을 서둘러요~~

 

 

우메다 역까지 빠른 걸음으로 걸어요

 

우메다 역에서 혼마치 역 230엔

그 다음 닛폰바스 역까지 120엔

호텔 앞 편의점에서 밀크티 120엔, 과자 400엔

피곤할 때 발에 붙이는 파스 598엔 등을 사가지고 들어가요 

우리나라 초코송이 맛과 비슷한데 너무 달아요

 

우리 딸들이 제일 좋아하는 치즈과자~ 쟈가리꼬

그런데 나트륨 함량이 많은 것 같아요

제 입에는 너무 짜요~~~ㅠㅠ

 

시간이 벌써 11시가 훌쩍 넘었어요

오늘은 어서 빨리 꿈나라로 가야 해요

내일은 오사까 성과 고베를 가야 하니까요

 

참 좋으신 주님~~

무사히 구경 잘 하고 호텔로 돌아와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게 하시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