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본 나라여행) 톤카츠 간코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유보배 2012. 5. 16. 14:56


ㅎㅎ 사슴과 실컨 데이트를 한 하영은 배가 고프답니다

이번에는 돈까스로 메뉴가 정해졌어요


ㅋㅋ 따뜻하고 쫄깃한 일본 우동이 먹고 싶었지만요

우동 한 그릇으로 점심을 먹기에는

아침을 든든히 먹지 않은 딸들의 배가 고플거 같아요

 

시간이 여유가 많지 않아

아까 그 산죠도리 상점가로 들어갔어요

 

 

이집은 종류별로 맛난 돈까스를 맛 볼 수 있는 집이라고 해요

에궁..역시나 유명하다면 늘어진 줄~~

그래도 30여분만에 들어갔답니다

 

 

 

하영이는 밥과 된장국이 함께 제공되는  돈까스

 

나는 새우튀김

 

큰딸은 등심 돈까스

고기도 연하고 튀김은 바삭하고 맛있네욤

세 가지 셋트에 2940엔~

이제는 다시 호텔로 돌아가서 짐을 찾아 공항으로 가야해요

 

하루 더 있다 가고 싶다는 딸들입니다.

학교에 가야하는 월요일이 싫어서?...ㅋㅋ

사실 구석구석을 여유있게 돌아보려면 4박5일 정도가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