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칸사이 공항에서 한국의 인천공항으로

3박4일 동안의 즐거웠던 일본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 갈 시간입니다

 

정다웠던 닛폰바시 역~

 

비닐 우산이 예뻐서

무겁고 귀찮지만 가져가는 하영이~

언니가방까지 메고 ..ㅋㅋ

 

 

매일같이 우리들을 편하게 이동할수 있도록

도와준 전철도 안녕~~

 

 

차창 밖으로 일본 오사카지방의 집들이 지나갑니다

 

 

드디어 공항에 도착!!

여행기간 내내 짐꾼 역할을 한 큰딸에게 감사..ㅎㅎ

 

 

 

 

우리를 태워다 줄 6시10분 대한항공~

갈 때와는 달리 아프지 않고 생생하여서

영화 보기에 빠진 하영이~

다시 건강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요

 

비행기 창밖으로 보이는 구름이 석양빛과 어우러져

너무 아름다워요

 

 

리무진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은 오후 8시 08분

 

버스를 타고 용인으로 출발합니당 ~~~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감사해요

아팠던 하영이도 다시 건강해지고

든든하고 의지되는 큰딸과 함께 

일본에서 3박 4일을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행복한 시간을 허락하심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