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센터의 초등부가 소속되어 있는 노곡초등학교는
작년 김현철 교장선생님이 부임하면서 시작된
1-6-1000 독서프로젝트
1학년 입학부터 6학년을 졸업할 때까지
1,0000권의 책을 읽자! 로
축구센터 도서관에도 비교적 많은 책이 있어요
덕분에 신이 난 사람은 하영이~
이제 아빠가 계시는 축구센터에 오면
언제나 책을 읽을 수 있어요
많은 전집들이 있는데요
올 여름방학에
이책을 다 읽어보아야지요?
그중에 몇 권을 골라 방으로 가져온 하영
재미있게 읽습니다
한참을 기다려도 여전히 책을 읽는
아빠가 한마디합니다
우리 하영이는 아빠는 안보고 싶었나봐 ~~
책만 읽네?
밤10시가 되자
이제 잠을 자야 된다고
불을 끄는 아빠
어...아직 오싱 다 못읽었는데?
책을 다 못읽어 아쉬운 하영이지만
그래도 아빠와 오손도손 이야기하는 밤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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