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 너머로 밝아오는
상쾌하고 아름다운 포천의 새벽 하늘에
디카를 들고 나왔어요
짧은 반바지 차림이여서
피톤치드가 나오는 산책로는
가지 못했지만요
오전 5시 40분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세상~
동쪽에서 떠오르는 붉은 해가
눈부시도록 환한 포천의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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