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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가 넘어도 30대로 보이는 생활습관/저자 : 나구모 요시노리

유보배 2012. 9. 15. 20:59

서점의자에 앉아 읽은 책이 있어 블로그에 올립니다

50세가 넘어도 30대로 보이는 생활습관~

제목이 제눈을 확~~끌어 당기네요...ㅋㅋ

 

저자는 특별한 투자없이 일상생활에서 식사법과 생활습관을 개선해서

안티에이징(노화방지)을 실천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서점에 가면 무조건 소설부터 집어들던 내가 슬슬 변하나봐요...ㅎㅎ

늦둥이때문인지 그만큼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짧은 시간 책 속의 내용을 다 정리해드릴 수는 없고요

소제목만 보아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죄송하지만 찰칵찰칵~~

 

 

일본 의학박사가 전하는 20년 더 젊어지는 안티에이징 비법!
『50세가 넘어도 30대로 보이는 생활습관』은 일본 의학박사 나구모 요시노리가 오래도록 30대에 머물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안티에이징 비법을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56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뇌 나이는 38세, 뼈 나이는 28세, 혈관 나이는 26세라는 놀라운 신체 나이를 갖고 있으며, 평균 신체 나이가 30세에 머무는 비결은 식사법과 생활습관에 대한 개선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본문은 노화를 부르는 생활습관을 조목조목 짚어주며, 암과 면역력에 관한 상관관계, ‘심(心), 미(美), 체(體)’가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특히 식사량의 60퍼센트만 먹기, 일즙일채로 다이어트 하기, 얇은 옷을 입고 몸을 안에서부터 따뜻하게 하기, 술과 단 음식 금하기, 생선은 뼈째 먹고 채소와 과일은 껍질째 먹기 등 돈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누구나 바로바로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제안하였다. 젊고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이들에게 구체적인 방법을 일러주는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저자 : 나구모 요시노리
저자 나구모 요시노리는 일본 제일의 유방성형 전문가이자 유방암 전문의인 저자는 1955년생이다. 81년 도쿄 지케이의과대학 졸업, 같은 해 도쿄여자의과대학 성형외과에 입국했다. 암연구회 부속병원외과, 도쿄 지케이의과대학 제1외과 유선외래의장을 역임했고, 90년 의료법인사단 나구모회 나구모클리닉을 개설했다. 현재 암연구회 이사장 겸 나구모 클리닉 원장, 도쿄 지케이의과대학 외과학 제1강좌 비상근 강사, 긴키대학 의학부 성형외과 비상근 강사, 한국 동아의과대학 객원교수, 중국 다롄대학교 객원교수, 일본유방암학회 전문의로 활동 중이다.
성형외과의인 저자는 의학의 힘을 빌리지 않고, 우엉차와 건강한 생활습관만으로 50대 중반인데도 30대 때보다 더 젊어진 외모로 활력 넘치게 생활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젊음과 건강을 되찾은 비결을 꼼꼼하게 담았다.
역자 : 이진원
역자 이진원은 경희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당신은 빌 게이츠의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가》, 《1일 30분 : 인생 승리의 공부법 55》, 《지두력 실천편》, 《억만장자 전문학교》, 《이슬람 금융 입문》, 《꿈을 이루는 성공습관》, 《오! 수다》외 다수가 있다.

(출처...교보문고)

   

 

 

식사량의 60퍼센트만 먹기

일즙일채로 다이어트 하기 (국 한 그릇과 나물 한 그릇의 식사를 뜻하는 말로 검소한 식사를 말함)

얇은 옷을 입고 몸을 안에서부터 따뜻하게 하기

술과 단 음식 금하기

생선은 뼈째 먹고 야채와 과일은 껍질째 먹기

매일 40분~1시간 이상 걷기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자리에 앉지 않기(몸의 수평을 잡아 주는 훈련에 도움이 됨) 

가족들과 스킨십하며 사랑을 표현하기

감사하는 마음을 소중히 하기등등...

 

제가 할 수 있는 쉬운 방법들만 간추려 적어 보았어요

우리 모두 노력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나이 들어도 더욱 아름다워지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