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영화,문화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며/소금맛 나는 소통

유보배 2012. 10. 30. 09:45

커튼을 젖힌 거실 유리문으로

아침햇살이 환하게 비추입니다

오늘 하루가 또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는 고마운 햇빛

힘을 내야지요...

주님 의지하여 소중한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요

 

 어제 밤에 사랑의 교회 오정현목사님의 책을 읽었습니다

제목은 소금맛 나는 소통~

아직 다 읽지는 못했는데요

 

남과 비교를 당하는 것도 싫겠지만

내 스스로 남과 비교하는 것도 문제이겠지요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차별의식이나 비교의식없이 살아야 할텐데

살다보면 그것이 잘 안되니...

휴우~~욕심을 내려놓아야 하는데요.

 

 

복음은 소통을 따라 흘러간대요

 이를 위해서는 두가지를 삶에 적용해야 하는데

1.복음대로 살기,

2.복음전도자로 살기

 

그러러면 신령한 지헤로 사는 삶이 필요한데요

신앙과 삶이 하나가 되는 언행일치의 삶~

우리 기독교인들에게 이것이 부족하여

지금 한국교회가 내부에서도 좋은 평판을 못듣는 자정의 소리가 나오고

세상으로부터 많은 공격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내자신도 말과 행동이 하나가 되지 못할 때가 많으니

 언행일치!! 정말 공감되네요...ㅠㅠ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그치지 않는 기도~~

그렇지요

말씀과 기도를 생활화하지 않고는 살 수 가 없어요

저의 경우 정말 기도하지 않으면 안되요

기도 할 것이 너무도 많아요.

 

왜냐고요?

어떤 환경과 순간에서도 항상 기뻐하려면

 기도를 해야해요.

 

 

 

주여~~

부족한 이몸

오늘 하루도 내생각을 내려놓고 주님 바라보며

염려와 근심,불평과 원망이 아닌

기쁨과 감사로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