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경상북도 풍기에 갑니다

유보배 2013. 3. 2. 22:24

 

3월의 첫날

삼일절과 연휴가 겹쳐서일까요?

많은 차량들로 영동고속도로가 엄청 막힙니다


양지 IC에서 이천을 지나 여주까지 

1시간 30분은 더 걸리나봐요.

여주 휴게소를 들어가려는 차량들도 길게 늘어서 있어요

 

 

 

간신히 자리를 잡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우동과

한참 동안이나 기다린 라면을 먹는데요

 

헉...이것도 조금만 늦었으면 먹지 못할 뻔 했어요

밀려드는 사람들로 잠시 판매중지!!

 

아주 맛있는 휴게소를 본 우리 하영이

여기는 줄을 서는 휴게소네~~ㅋㅋ

 

계속 막힐 것 같아  중간에 감곡IC로 빠져

 중부 내륙고속도로 거쳐 다시 중앙고속도로 타니

 

드디어 풍기IC 도착했습니다~~♬♪

 

 풍기는 경상북도 북부 산악지대(소백산맥)에 위치하여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에서 생산되는 인삼이 유명한 곳이지요

타 지방에 비해 사포닌 함량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풍기는 영주시에 속한 인구 1만2천정도의 읍으로

유명한 농,특산품이 많답니다

풍기인삼, 영주한우,  풍기인견, 단산포도, 마, 하수오등...

위에 올린 영주여행 책자를 참고해서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