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린다는 다니엘의 신앙에 대한
은혜로운 주일 설교 말씀을 듣고
간단한 아침을 먹은 후
백운산(1345Km) 정상의 마운틴 탑을 가기위해
리프트를 타러 갑니다
내리는 비를 맞으며 걸어가는
가족들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여기 좀 보시오
서방님과 따님~~ㅋㅋ
이 리프트를 타고 마운틴 콘도 스키하우스에 가면
관광 콘돌라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간다고 해요 ~~
우와~~비가 많이 내리니
계곡의 물줄기도 힘차네요
조금 무섭기는 해도 스릴 만점입니당~~~
리프트 위에 비가 타타닥.타타닥...
분위기 좋네용~~~
비오는 날 리프트 타기~~
엄숙한 자연 앞에서 인간의 나약함을 생각하면서도
아름답게 펼쳐지는 비오는 날의 풍경은
정말 환상적인 체험 같아요
하지만 낙뢰가 치면 얼른 중단을 해야 한다니
바람이 심히 불고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은
안전 사고를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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