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사랑하는 큰오빠의 선물~~ 너무 좋아요/레고시티(소방서).레고 프렌즈(시티 풀)

유보배 2013. 7. 20. 12:12

기다리고 기다리던 레고선물이 왔어요

미국에 사는 사촌 큰오빠가 보내준 것이지요

비쁜생활가운데도 동생과의 약속을 지키는

참 다정하고 고마운 오빠지요?

 

너무 신이 난 하영~~

가위를 들고 손수 텍배박스를 막 뜯습니다

짠~~박스를 뜯으니

보내준다고 약속한 레고시티가 나오고~~~

 

우와 ~

또 한 개가 더 들어 있다고 좋아하는 하영

좋아하는 레고 프렌즈 시티워터파크네요?

대박

 

레고시티 소방서는 조금 어려워 옆으로 밀어놓고

나중에 언니와 함께 해야지...ㅋㅋ

 

레고 프렌즈부터 !!

 

오빠는 어떻게 내 마음을 그렇게 잘 알까?

ㅎㅎㅎ

정신없이 만드는 하영~~

오빠에게 기뻐하는 동생얼굴 보여주려고

이름을 불러서 겨우 찰칵~~

 

햐~~빨리도 만들었네용~~~

하영의 설명입니다.

 수영을 하기 전 양문 탈의실에 옷을 두고

안드레아와 친구 이사벨라가 샤워를 하는 곳이래요.

 

다음은 푸른 풀장과 다이빙대를 만듭니다

 

설명책자를 보고 열심히 만드는 하영~

 

덥지도 않은지 꼼짝도 안하고 몰입합니당~~

공부할 때 저렇게 하면 박사되겠네요..ㅎㅎ

 

무더운 여름날 ~~~

딸내미가 만든 시원한 수영장에서

즐겁게 노는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사랑하는 지훈아~~

정말 고맙다```

카톡으로 보내줄께~~~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