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레고선물이 왔어요
미국에 사는 사촌 큰오빠가 보내준 것이지요
비쁜생활가운데도 동생과의 약속을 지키는
참 다정하고 고마운 오빠지요?
너무 신이 난 하영~~
가위를 들고 손수 텍배박스를 막 뜯습니다
짠~~박스를 뜯으니
보내준다고 약속한 레고시티가 나오고~~~
우와 ~
또 한 개가 더 들어 있다고 좋아하는 하영
좋아하는 레고 프렌즈 시티워터파크네요?
레고시티 소방서는 조금 어려워 옆으로 밀어놓고
나중에 언니와 함께 해야지...ㅋㅋ
레고 프렌즈부터 !!
오빠는 어떻게 내 마음을 그렇게 잘 알까?
정신없이 만드는 하영~~
오빠에게 기뻐하는 동생얼굴 보여주려고
이름을 불러서 겨우 찰칵~~
햐~~빨리도 만들었네용~~~
하영의 설명입니다.
수영을 하기 전 양문 탈의실에 옷을 두고
안드레아와 친구 이사벨라가 샤워를 하는 곳이래요.
다음은 푸른 풀장과 다이빙대를 만듭니다
설명책자를 보고 열심히 만드는 하영~
덥지도 않은지 꼼짝도 안하고 몰입합니당~~
공부할 때 저렇게 하면 박사되겠네요..ㅎㅎ
무더운 여름날 ~~~
딸내미가 만든 시원한 수영장에서
즐겁게 노는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사랑하는 지훈아~~
정말 고맙다```
카톡으로 보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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