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엄마를 기쁘게 한 하영이의 상장/좌항초교 4학년

유보배 2013. 7. 19. 09:13

 

사춘기가 시작하면서 조금은 엄마를 놀라게도 했던

하영이의 4학년 1학기 생활이 끝나가고 있어요

 

기말고사도 비교적 잘 치르고

발고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엄마마음을 기쁘게 한 상장을 받아 왔네요?

친구사랑의 날 행사에서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요....ㅎㅎ

 

모두들 착하고 예쁜 학교친구들이지만

가끔은 말도 거칠고 나쁜 말이나 욕을 하기도 하는데요

하영이도 그런 것 때문에 갈등하고 잘못을 뉘울칠 때도 많지요

 

하지만 친구들을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늦둥이 하영이의 예쁜 마음의 보는 것 같아 참 기쁘고요.

또 칭찬해 주고 싶어요

참잘했어요

 

사랑하는 하영아~~

앞으로도 친구들과 다투지 말고 사이좋게 잘 지내렴~~

지금처럼 즐거운 학교생활 되기를 기도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