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가 시작하면서 조금은 엄마를 놀라게도 했던
하영이의 4학년 1학기 생활이 끝나가고 있어요
기말고사도 비교적 잘 치르고
발고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엄마마음을 기쁘게 한 상장을 받아 왔네요?
친구사랑의 날 행사에서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요....ㅎㅎ
모두들 착하고 예쁜 학교친구들이지만
가끔은 말도 거칠고 나쁜 말이나 욕을 하기도 하는데요
하영이도 그런 것 때문에 갈등하고 잘못을 뉘울칠 때도 많지요
하지만 친구들을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늦둥이 하영이의 예쁜 마음의 보는 것 같아 참 기쁘고요.
또 칭찬해 주고 싶어요
사랑하는 하영아~~
앞으로도 친구들과 다투지 말고 사이좋게 잘 지내렴~~
지금처럼 즐거운 학교생활 되기를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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