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유난히 키가 큰 키다리 송씨. 11세.
이번에는 약간 웃는 송씨 11세.
옆에 땡땡이 구명조끼는 같은 표정. 현미밥. 11세.
뿔 하려다가 기회를 놓친 송씨. 11세.
뿔 생길뻔한 민사달랑팽이. 11세.
저마다 가장 잘나 보이는 포즈 취하기.
송씨는 역시 아무 포즈도 안했다.
피자 먹는 중.
옆에 정민이는 포즈가 바둑 두는 듯..?
송씨, 뭔가를 보고 놀랐다. 그 이유는?
갑자기 나타난 범고래.
올만에 과자 실컷 먹고 군것질 중.
내가 지금 뭐하는 건지
사진으로 잘 알 수가 없다.
사진 찍는데 쩝쩝 소리 내면서 먹고 있는 송씨.
아이들: 오, 대박 맛있다.
범고래: 난 안 보이냐. ㅜ0ㅜ
일제히 뭔가를 쳐다보는데
아름이는 현재 지원이 보고 있음.
하하하하.
우리 좀 짱인듯??
사진 찍는데 헤드록 거는 민사달랑팽이.
알고보니 어깨 동무.
현민이 옆에 분은.. 파리..?
물 안경 때문에 파리로 보인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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