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기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기쁜 성탄절~
가족이 함께 하는 모습은 너무 소중해요
특히 사랑하는 우리 사위과 함께
오천교회에 예배드리기 위해
함께 오니 내 마음이 더욱 기쁘고 감사해요.
나란히 앉아 있는 딸과 사위의
모습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자녀의 믿음을 위해 자나깨나 기도하는 나는 마음이 울컥합니다.
그런 저의 애틋한 마음을 하나님이 아셨을까요?
인사를 하시던 최승원목사님께서
카메라를 가져 가셔서 사진속에 담아줍니다
우리 목사님 앞 자리부터 자연스럽게 찰칵~
요렇게 줌으로 당겨 찍어주시는 센스까지..ㅎㅎ
정말 감사해요~~목사님!!
성탄절은 이 땅의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큰 기쁨의 소식인데요
그것은 빛 되신 주님은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소망을 주시기 때문이지요
우리의 삶이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기쁘고 감사한 성탄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은혜로운 성탄절 예배를 마치고
사랑하는 딸과 사위를 위해
식당에 갔어요.
우리 사위가 좋아하는 고소한 노란 배추..ㅎㅎ
시원한 랍스타지리~~하지만 배가 너무 불러요
튀김과 하영이가 좋아하는 알밥도 제대로 못 먹었는뎅~~
ㅎㅎ 지금 생각하니 다시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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