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짓 하나 하나가 온전히 하나님을 찬양하는 GW워십팀입니다
주님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몸찬양을 드리니 감동이네요~~
16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8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어제 우리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은 탐욕과 우상숭배에 대한 설교였는데요
개인의 탐욕 때문에 국보 1호인 숭례문 복원도 훼손당했는데 하나님을 믿는 우리도 탐욕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고....
성경에 나오는 이 사람은 재물을 위해 열심히 살았지만
자기의 미래를 모르고 그저 모으는데만 애썼기에 어리석다고 하는 것이지요.
탐욕은 이렇게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고 이웃과의 사이도 갈라 놓는답니다
매일마다 돈,돈, 돈 하고 돈만 생각하고 의지한다면 우리는 돈의 노예가 되구요
우리 목사님은 아버님께서 몸이 아프셔서 가난을 물려주셨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살 수 있으니
돈 때문에 가족들과 눈물 흘리는 일은 없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우리는 모든 것에 관계를 먼저 생각하나요, 돈을 생각하나요?
탐욕은 인간의 허영을 불러오고 인격을 무너 뜨립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음으로 우리는 탐욕을 절제할 수 있는데요
사람은 누구나 내적 공허감이 있으므로 하나님과 함께 쉼이 필요하대요
지금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지금도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미래도 함께 하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진정한 부자는 감사와 만족이 있다며 우리의 삶이 단순하고 절제된 삶이기를 바라셨어요.
헉...이리도 놀라운 말씀이 성경에 있었네요?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주시리라~~
하나님은 절대 외상이 없으신 분으로 우리에게 다 갚아 주신다는 것이지요.
자신을 부정하는 사람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는 것이라는 목사님의 말씀이 예수님의 고난과 죽으심을 묵상하는
이 사순절에 마음에 찔림을 줍니다
하나님~~
내 욕심을 내려놓은 단순한 삶이 되기 원합니다
주님만으로 만족하며 절제된 삶이기도 원해요
부끄러운 마음들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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