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이전확장개업예배...박찬여집사 /원삼자동차정비공업사

유보배 2014. 4. 26. 22:46

 

원삼자동차정비공업사 확장이전 감사예배

2014년 4월 26 (토)

 

오랜 시간을 눈물의 기도로 준비했어요.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원삼자동차정비공업사는 원삼면 고당리 면사무소 앞에 있어요.

성실하고 부지런한 박집사님부부가 20년 넘게 운영하다가

이번에 본인들의 집으로 공업사를 확장하며 옮기게 되었습니다

 

 

 

심방속장의 시어머님이신 최권사님과 인사를 나누는 유근선사장님~~

아내가 좋아하는 찬양을 위해 대학도 보내주는 멋진 남편이시죠.

최권사님은 박집사와 같은 수원아가페 합창단원이시랍니다

인사를 나누시는 모습도 너무 정중하셔요...ㅎㅎ

 

오천교회 베트남교구장이신 김형준장로님이 보내준 커다란 화분도 보이네요.

 

박찬여집사를 친딸처럼 아끼시는 원삼중앙교회 성종식원로목사님도 오시고요.

 

짠~~시간보다 빨리 오천교회 이종목목사님과 사모님도 오셨습니다.

김정수장로님과 새가족부 김성희권사님, 요안나회장 염미옥집사님도 오시고요.

교구장님부부와 속회 식구들도 함께 하는 기쁘고 감사한 시간입니다.

 

 

오천교회 가족들과 함께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립니다

 

목사님은 남편되시는 유근선사장님께 먼저 감사예배를 드리게 해주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시네요?

가장의 권위를 이렇게 세워주시는 우리 목사님은 참 멋쟁이세요..ㅎㅎ

 

28장 찬양을 부르는 우리 박집사 마음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할까요

모든 것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김정수장로님은 요셉의 복이 이 가정에 넘쳐나며 하늘의 복, 깊은 샘의 복으로

 열심히 정직하게 부지런히 땀 흘려서 더욱 소문이 나고 또 확장되도록 축복해주셨어요.

 

그리고 보이는 것만이 아닌 영의 사랑으로 더욱 충만해지도록

우리 목사님의 영성을 공유하기를 바라셨어요.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말고 다만 모든 일에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 4-7)

 

이종목목사님은 이곳은 좋은 기술로 차만 새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드나드는 모든 사람들이 새롭게 되기를 축복하시며

삶의 목적은 하나님이시고 삶의 수단은 직업이므로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 하셨어요.

 

1. 내 자신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기뻐하라

기뻐하는 것이 좋겠다가 아니고 기뻐하라는 명령입니다

사업을 하다보면 올라갈 때도 있고 내려갈 때도 있습니다

고객들이 없을 때 우울하고 힘들 때도 있지만 항상 기뻐해야 하고요

비교하면 기쁨을 잃어 버립니다.

주님이 지혜를 주시고 사람을 붙여주시고 능력을 주십니다

 

2. 모든 사람에게 관대하고 용서하라

사람과의 관계속에는 고객이 편한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짜증나게 하는 사람, 돈을 안주는 사람 등..

어렵고 힘들게 하는 사람에게도 관용을 베풀어야 합니다

 

3.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

기도를 안 할 때는 염려가 되지만 기도하면 평안이 옵니다

모든 일에 우리가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면 평강이 옵니다

일은 수단이고 우리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주변에 따뜻한 나눔과 아름다운 소문으로 더욱 풍성한 개인의 삶과 사업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두 분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모든 사람에게 관용을 베풀며

기도하면서 평안과 감사가 넘쳐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성종식원로목사님께 축도를 부탁하시는 우리 목사님~

선배목사님을 예우하는 이런 모습도 참 아름다운 모습이지요

 

목사님은 주신 말씀을 의지함으로 사업도 불같이 일어나서

충성하는 집사님가정이 되기를 축복해주셨습니다.

 

우와~~축복의 샘!!

너무 귀한 말씀입니다.

 

 

 

오늘 유근선사장님과 박집사님~~너무 행복합니당!!

 

마지막으로 사랑 많으신 우리 김형준교구장님도 축복기도를 해주셨어요.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아멘. (이사야 5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