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새가족 성경공부 3주차 시간입니다
항상 기도로 시작하시는 이종목목사님~~
오늘은 성경을 어떻게 읽는지와 기도에 대해서 배우는데요
현대는 절대주의를 부정하는 상대주의와 다원주의 시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계시이며 사람이 연구하거나 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기록한 것으로 커튼을 열리듯이 감추인 것을 드러냅니다.
성령님이 우리를 조명해 주셔서 깨닫는 것입니다
예언은 사람의 뜻이 아니고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입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이름을 힘 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 20:30)
성경을 주신 목적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게 하려고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믿음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는 5가지 자세♥
1.연인의 편지처럼 읽는다
2.하나님이 내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듣는다
3.예수님과 연관하여 읽는다
4. 나에게 어떤 변화를 요구하시는지 깨닫는다
5.성령의 조명을 의지한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 3:16,17)
성경목록 순서와 약자표를 알면 성경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직접 말씀을 찾는 훈련을 하는 새가족들~~
새가족을 도와주는 김경희집사~~
남편 김학규집사의 교회출석과 순종으로 마음이 너무 기쁩니다.
말씀은 흔들리는 세상에서 손잡이가 되고 양식이 되며 등불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삶에 뿌리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목사님은 중고등부 다닐 때 가난해서 6가구가 공동으로 사는 집에 사는 살다보니
육성회비를 내지 못해 어린 마음에도 자존심이 상했지만 그래도 6년동안 빠지지 않고 개근상을 탔는데요
그럴 때마다 목사님에게 큰 힘이 되어준 말씀은 빌립보서 4장 13절이였는데 이 말씀만 생각하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 참 좋았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군대생활 할 때는 "전방이 아닌 후방에서 공부하게 해주세요" 했는데 북한과 1Km떨어진 GP로 가게 하셨답니다
왜 이곳에 보내셨을까? 생각하니 하나님은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분으로 중학교때
"10년 후 평양에 가서 복음을 전하게 해주세요"했는데 아직까지 통일이 안되니
북한하고 가까운 곳으로 보내신 것을 나중에 깨달았다고 해요...ㅎㅎ
그리고 목사님은 장교로서 하마트면 큰 사고가 날 뻔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때 하나님의 막아주심을 경험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군대생활하는 동안 병사들을 정말 아꼈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목회를 나오면서는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에게 보이려하면 눈치를 보니 항상 주님께 하듯 하였답니다
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의 등불과 양식 그리고 기도의 재료와 줄이 되기를 바라셨어요.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골로새서 3:23)
기도의 정의 중 무엇이 마음에 와서 닿냐고 박찬여집사에게 물어보시니
박집사는 하나님과 주고 받는 대화라고 대답 하네요.
설겆이를 하면서도 하나님과 대화하고 모든 일상생활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모든 새가족들이 저두요..저두요, 저도....ㅎㅎㅎ
♥왜 기도해야 하는가?♥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진다
*예수님의 삶을 닮아가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돕은 은혜를 받기 위한 복 받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유익을 주기 때문이다
김학규집사님은 기도를 놓고나니 그냥 힘든게 와서 닿는다고 하시네요.
목사님은 우리가 기도의 끈을 놓치게 되면 신앙도 느슨해지니 기도가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기도는 3살짜리도 할 수 있지만 기도는 여전히 쉽고도 어려운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오래해도 너무 힘들고 어려울 때나 영적 싸움으로 지칠 때에는 기도가 쉽지 않은데요
기도의 장애물은 자기 죄를 숨기고 고백하지 않으며 불순종과 회개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용서하지 않은 마음과 하나님 말씀에 무지하고 불화, 불신앙 등으로 하나님의 뜻을 오해합니다
제일 좋은기도는 주기도문입니다
주기도문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기도문입니다.
따라서 가르쳐주신 기도대로 하면 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하나님은 저 우주 밖에서도 함께 하시는 우리들의 아버지입니다
너무 힘이 들어 기도할 수 없을 때에는 그저 아버지~~~~만 불러도 은혜가 되지요
그 속에 내가, 아버지의 사랑하는 딸과 아들이 포함된 것입니다
아버지~~긍휼히 여겨 주세요.
불쌍히 여겨 주세요.
인도해 주세요.
은혜를 내려 주세요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에벤에셀의 하나님.......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임마누엘의 하나님......지금까지 지켜주시는 하나님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미래에도 예비해주시는 하나님
여호와 닛시(승리). 여호와 샬롬(평화), 여호와 라파(치료), 여호와 삼마(거기 계심), 여호와 로이(목자) 등...
이름은 우리에게 주신 약속으로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찬양해야 합니다
나라가 임하시오며
내 심령, 내 가정, 내 일터도 다 주님이 왕이시고 나는 주님의 백성이라는 고백입니다
모든 곳에 주님의 은총이 임하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아버지의 뜻은 한 사람도 구원을 받지 못할 사람이 없는 거룩한 삶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의 삶에서도 항상 기뻐하는 것이며 감사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나의 간구를 포함한 모든 것이 다 포함이 됩니다
자녀문제, 부모, 직장, 사람과의 관계 등 필요한 것은 다 넣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다른 사람을 위한 중보기도입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시험과 환란, 악에도 빠지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렇게 하는 주기도문은 트랙과 같습니다
시간은 40분~1시간 정도 걸리는데요. 개인기도를 할 때 한 번 주기도문으로 해보세요.
내가 기도를 못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주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하면 최고의 기도가 됩니다.
오 주여 나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O Lord, be merciful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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