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새가족교육 수료식/ 예수님의 훈련생

유보배 2014. 5. 25. 23:00

 

 

 

 

오늘 부를 찬양의 예쁜 악보를 준비한 김경희집사

표정만 보아도 기쁨이 넘쳐납니다..ㅎㅎ

 

양육위원장 신경순장로님의 지도로 예행연습을 하는 새가족들~~

 

 

 

 

 

양육위원회에서 준비한 상큼한 과일을 먹고 예배를 드리러 갑니다

 

 

 

 

 

 

 

이종목 담임목사님은 오늘 저녁부터 수요일까지 3박 4일 동안 공항교회에서

 강서지방 웨슬리회심기념성회를 인도하시기 때문에 최승원목사님이 수료증을 줍니다.

우리 목사님이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참여하는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회심의 역사와 성령체험이 있도록 중보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여집사의 테너솔로로 더욱 아름다운 화음이에요.

  

오로지 순종하는 마음으로 간증에 임한다는 김학규집사님~

지난주 새가족 권순철성도님과 교회에서 식사를 마친 후 함께 성경공부 숙제를 하면서

6번이나 재미있다고 말씀하시는 모습에 큰 은혜를 받았다고 하시네요

 

그 순간 성령님이 임하시는 것을 느끼며

무엇으로 3분동안 간증할까 너무 많이 고민하니까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구나~~

 왜 자신을 간증자로 부르셨는지 깨달으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찬송가 245장 내 주의 보혈을 다 같이 부르자고 하셨어요.

 내 주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내 죄를 정케 하신 주 날 오라 하신다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날 씻어주소서~~ ♪♬

 

2년동안 방황했던 남편이 교회에 나오니 아내 김경희집사가 저렇게 좋아할 줄 몰랐다며

요즘 활짝 핀 아내 모습에 기쁨을 느끼며 오천교회 성도님들도 모두들 너무 친절해서 감사하다고 하시네요

이제는 변화된 모습으로 살려는 김집사님은 오늘 결혼하는 조카 결혼식인데도 미리 다녀오고요

그동안 섬기지 못했던 하나님께 죄송해서 주일에는 모든 행사나 계약은 취소하고

오직 예배를 드리는 일에만 감사하고 기뻐한다고 합니다

 

가진 것 없고 보잘 것 없는 영혼을 오천교우로 삼기까지 사랑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자신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기도해 주고 많이 가르쳐주고 이끌어달라고 하셨습니다

 

 

 

 

박찬여집사는 요안나 회장님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환영을 받았어요

예쁜 석죽꽃까지 준비하신 염미옥회장님~~감동입니당..ㅎㅎ

 

 

새가족 대표로 찍은 박찬여집사님~

모든 새가족들이 오천교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신앙생활 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