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새가족 성경공부 마지막 날/오천교회의 사역안내

유보배 2014. 5. 19. 17:10

 

 

오늘은 새가족 성경공부의 마지막 주간~~

언제나 기도로 시작하시는 이종목목사님입니다.

 

말씀을 하나 하나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는데요

주보를 참고하면 더욱 간략하게 알 수가 있답니다.

 

실천 목표는 성도의 교제와 성숙, 사역, 송영(예배), 선교입니다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살리고 세우는 오천교회는

장성한 성도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다시 세상으로 나가 복음으로

영혼을 품고 세계를 품으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목사님과 함께 예수님과 교회 앞에서 헌신을 서약하는 새가족들~~

다음은 목사님과 성경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들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김학규집사님은 상처가 쉽게 치유되지 않아 2년정도 교회를 쉬다가 아내 김경희집사를 통해 감동을 받아

오천교회를 오게 되었는데 요즘은 주일이 굉장히 기다려져서 주일을 꼭 지키려고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요

목사님께 배우는 성경공부가 너무 재미있어서 이렇게 은혜스럽게 해 본 적은 처음이랍니다.

그리고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성도님들의 사랑에 감동과 도전을 받았답니다.

 

박찬여집사님도 그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체계적으로 성경공부를 배운 적은 없다고 해요

성경공부 과정을 통해 믿음에 대한 확실한 정립이 생기고 교회에 대한 사명과 비전을 통해서

그냥 교회를 왔다갔다 하는 것이 아닌 교회와 성도가 하나됨을 깨닫고

신앙의 목적의식과 사명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우선정자매님은 새가족 성경공부를 통해 잊고 살았던 감사에 대해

 다시 기도하는 마음을 주신 것이 감사하다고 합니다

이제는 범사에 감사하고 기도를 하겠다는 마음이 새롭게 생겼대요

 

장미희성도님도 예쁜 웃음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구요

최경옥집사님은 평소 믿음이 성장하기를 바랬는데 새가족훈련을 통해 속사람이 강건해짐을 느끼며

하나님의 축복이 회복되면서 이제 소속감이 생긴 것이 감사하다고 하시네요.

 

모든 것은 남을 탓하기 전에 내 탓이라는 권순철성도님이시구요.

 

 

권용전성도님도 기도하는 법과 성경을 읽으니 감사하다고 하셨는데요

목사님은 새가족들은 요한복음과 시편, 잠언을 읽으면 믿음생활에 좋다고 하셨어요.

 

짠~~드디어 공부를 마치고 약속대로 시험을 봅니다

 

직접 시험지를 나누어주시는 목사님~~ㅎㅎ

 

 

 

아직까지 떨어진 사람은 없지만 모두들 열심 열심~~

시험이란 원래 긴장이 됩니당..ㅎㅎ

 

서로 바꾸어서 채점을 했는데요

 

 

와~~모두들 100점~참잘했어요

 

목사님은 새가족들의 소감을 가슴속에 다 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하셨어요

그동안 성경공부를 가르쳐주신 우리 이종목 목사님께 감사의 박수를!!

애쓰고 수고한 양육위원회와 김성희집사님께도 감사해요..ㅎㅎ

 

우리 오천교회의 새가족들이 평생 예수님의 훈련생으로 성장하기를 원하며 

삶 속에서 작은 예수가 되어 풍성한 삶이 되기를 축복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