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오천교회는 정다움이 넘치는 교회에요
수술 후 나온 제니퍼집사를 반겨주는 노양관권사님
서로 반갑게 인사해요
날마다 서로를 향한 사랑과 감사가 넘치고
찬양이 넘치는 우리 오천교회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 지친 영혼들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남으로 기쁨을 회복하게 하소서
오늘 담임목사님은 한라에서 백두까지 주님만 섬기는 나라가 되자고 하셨어요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오늘 목사님은 6,25기념주일을 맞아 통일을 준비하는 교회라는 설교말씀을 해주셨는데요
먼저 우리가ㅣ 인정해야 하는 것은 통일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가 되게 하신 것처럼 회복시켜 주셔서
우리나라도 하나가 되는 소망을 주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려면 우리가 과거에 지은 잘못을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통일을 주신다 해도 남을 헐뜯고 미워하는 마음을 버려야합니다
우리가 서로 배려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이해하며 사랑해야 합니다
주님의 보혈의 피로 이 땅을 회복시켜주시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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