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로 찬양을 부르는 예드림중창단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 없이 거저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듯 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계산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네 이웃을 반드시 견책하라 그러면 네가 그에 대하여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레위기 19:17-18)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베드로전서 4:10-11)
오늘 목사님의 말씀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일깨워 주셨는데요
앞으로 고령화시대가 되면서 여러가지로 어려운 점도 많지만 우리를 지켜주시는 주님께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지날지라도
다 지켜주시니 서로의 허물을 덮어주며 기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을 강조하시고 서로 봉사하라~~고 하시네요.
우리는 강하지 못하기에 경건도 훈련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 돌보며 각가의 은사를 받은대로 섬겨야 한다는 말씀이지요.
네게 주신 은사는 무엇일까? 를 생각하기보다는 섬겨야 은사를 알게 된다는 말씀~~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자기도 잘 모르는 자기의 은사를 섬기다 보면 알 수가 있으니까요.
부끄러워도 내게 있는 것을 주님께 가져다 드리면 우리 주님께서 일하신답니다
구체적으로 말을 할 때마다 하나님의 말을 하듯 함부로 말하지 말고요
지속적이면서 기쁨으로 견디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섬겨야죠.
지난 한 주간 다른 사람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거나 ,상대방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보았는지를 물어보시며
우리들에게 도전하기를 바라셨어요. 교회 올 때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주차요원들이 많이 감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교회학교 교사들, 반갑게 맞아주는 환영위원들 , 맛난 식사를 제공하는 주방팀 등 모든 사람들과 만나게 될 때 우리는 같은 공동체의 지체요 하나님의 가족으로 서로 봉사하고 사랑하며 도와야 한다고요.
목사님은 주차장에서부터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과 사정상 늦게 오는 교인들을 위해 앞 자리를 배려하며
교회에서 어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그런 어린이들에게 최상의 교육의 질을 제공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어린이들에게 교사들이 지루하게 가르치는 것은 죄입니다. 연구많이 하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중고등부 때부터는 봉사훈련이 필요하니 학생들을 교회학교 조교로 활용하는 봉사훈련을 해야 합니다
청년들은 열정을 품고 세계 곳곳으로 나가십시오
장년들은 앞장 서서 섬기시기 바랍니다
노년들에게는 즐거운 교회, 행복한 교회가 되기 바랍니다
우리가 선교하는 목적은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입니다
교회의 역할은 하나님과의 믿음을 깊게 하는 것과 이웃과의 봉사가 넓혀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혼자 살 수 없기에 서로 봉사하며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은사는 섬기는 가운데 개발하는 것입니다
우리 오천교회를 통해 아름다운 비전과 꿈을 이루고 사랑을 나누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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