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5일 토요일
오천교회는 작은목자 리더십훈련으로 테마여행을 다녀 왔는데요
몸이 아파 참석을 못했는데 한나 여선교회의 박미숙집사님이 카톡으로 보내준
사진에 약간의 설명을 더하고요. 일정은 최승원목사님께 들었습니다
오전 8시 오천교회를 출발한 77명의 작은 목자들이
첫 번째로 간 곳은
세계에서 제일 큰 시화 조력발전소입니다.
원삼 2속의 이두진집사님이 찍은 사진인데요
달의 인력으로 생기는 밀물과 썰물의 수위 차이를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조력발전소로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아 환경 파괴가 없는 친환경 발전이 장점이구요
자랑스럽게도 조력발전소 중 규모가 세계에서 가장 크다고 합니다.
요것은 달 전망대 사진이래요.
75m의 전망대라고 하니 멋지네요.
두 번째는 간 곳은 사방이 물로 덮인 교회라고 하네요?
어머니의 유지를 받아 반석 위에 세운 아일랜드 방주교회랍니다
)
참 아름답네요
다음은 칼국수와 파전 먹고 남자분들 족구하는 모습~~
시원한 솔발아래 평화로운 모습들...
사진만 보아도 서해바다 내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ㅎㅎ
다음은 조개캐는 오천교인들입니다
이종목목사님 사진을 대표로 ~~ㅎㅎ
행복한 교인들의 사진을 끝으로 오천교회 테마여행을 마칩니다.
다른 분들도 사진을 찍으셨으면 교회 홈피에 올려서
함께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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