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행복한 주일/ 오랫동안 기도한 새가족이 오셨어요.

유보배 2014. 7. 13. 22:00

 

2014년 7월 13일 주일 아침

오천교회 마당의 정겨운 모습입니다

 

우리부부를 인도한 정구홍집사님은 옥수수를 사주시고~~

 

요안나 여선교회의 옥수수 담백하고 맛있어요.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원삼속원들

 

 오늘 원삼속 사람들은 교회 마당에서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궁금한 마음에 새가족이 언제 오시나 전화를 하는 제니퍼집사~~

 제니퍼집사 부부는 그분을 위해 오랫동안 기도하며 기다렸는데요.

 

그분은 추계속 김정희권사님의 남편되시는 김범식장로님이에요.

오천교회로 초대하기까지 아내의 기도는 물론이요

성품좋은 이인준,임혜련부부와 양육위원회 신경순장로님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아....목사님들과 유전도사님의 성령충만한 기도는 당연하구요..ㅎㅎ

추계속 김재순속장님과 속원들의 기도도 있었겠고요

거기에 우리 원삼속원들의 함심기도까지 곁들여지니

하나님의 복음은 모든 사람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 같습니다

 

 이인준,임혜련집사님 모습이 참으로 행복해 보이지요?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고 마음을 다해 섬겨서

그 VIP가 교회에 오셨을 때는 정말 마음이 너무 기쁘지요.

 

하나님을 향한 복음의 열정맨 김학규집사님~~

역시나 발빠르게 커피를 대접합니다

 

새가족이면서도 늘 남을 먼저 대접하는 김학규집사님~~

우리 원삼속의 새로운 다크호스입니당..ㅎㅎ

 

오늘은 특별히 맥추감사주일로 모였는데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림이

얼마나 아름답고 기쁘고 감사한지요

 

언제나 조용한 모습으로 필요한 곳에

정성을 쏟으시는 김정희권사님~~

하나님께서 김권사님의 눈물의 기도를 받으시고

남편되시는 김범식장로님을 더욱 축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