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이인준집사님 감사해요/ 김범식장로님 환영식..엘레나가든 뷔페

유보배 2014. 7. 14. 00:20

 

 

은혜로운 주일예배를 마치고 새가족을 환영하는 이벤트가 열렸어요

장소는 오천교회에서 가까운 롯데 아울렛 이천점

우리 속원들은 함께 걷는 모습도 은혜스러워요...ㅎㅎ

 

 

 

 

우리가 간 곳은 허브를 이용한 이탈리안 뷔페 레스토랑인데요

 

 

 

오늘 점심은 이인준집사님이 형님 김범식장로님을 환영하며

기쁘고 감사한 마음에 한 턱 쏘는 것이랍니당~~~

 

남자분들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매너좋은 이집사님은 어머니와 김경희집사도 챙기고요

그동안 대상포진으로 고생하셨던 어머님이 함께 오셔서 감사해요

 

따로 따로 앉은 것이 섭섭한 우리 학규집사님

저 승리의 표시는 무엇일까요?

다음에는 모두 함께 야유회를 가는 겁니다??

 

오늘 못오신 임태규,원정수집사님, 류근선사장님, 박찬여집사님도요!!

고영훈,김혜리집사님도 함께 가면 더 좋구요.

 

음식도 깔끔하면서 맛있네요

 

고르곤졸라 피자 부드럽고 맛있어요

 

이 집사님 오늘 서비스 최고입니당~

좋아하는 제니퍼모습..ㅎㅎ

 

시원한 콜라도 주시고~~~

 

좋아하는 떡복이도 알려주시고..ㅎㅎ

 

이번에는 아이스크림까징?

와우~~~여왕마마가 따로 없습니다요.

 

무수리들은 그저 바라만 봅니다용~~ㅎㅎ

 

이렇게 따로 따로 앉은 것은  전략입니다ㅎㅎㅎ

남자분들끼리 더 친밀감있깊이 있는 대화를 많이 하시라고요

그래야 매주일 김범식장로님을 오천교회에서 뵐 수 있을 것 같아요

 

 

김장로님은 어느새 우리남편 송집사와 함께 걸어가시고

 

정희권사님은 경희집사와 다정히 걸어가시고

정희.경희~~이름이 자매 같아요

 

효자 사위 학규집사님은 장모님 손을 꼭잡고

 

두 분의 모습이 어찌나 다정한지 모자 사이 같아요

나중에 우리 사위도 내 손을 저렇게 잡아주기를..ㅎㅎ

 

 걸어가는 뒷모습만 보아도 오늘의 만남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김범식장로님을 위해 애쓴 사랑하는 제니퍼와 함께!!

 

우리는 모두 하나님이 빚으신 그릇들~~

각자의 용도에 맞게 쓰임 받으면서 서로 돕고 사랑하면

주인되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