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오천교회 새성전터 간식헌금을 드려요

유보배 2014. 7. 1. 18:06

어느새 2014년의 후반기가 시작되는 7월의 첫 날

 사랑하는 속원들과 오천교회에 갔습니다

 

 

새성전터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위한 간식비 헌금~

낮기온이 31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에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사랑이라도 보태 드리고 싶었어요.

 

신경순장로님 속회의 귀한 동역자 장길희권사님

먼저 오셔서 조용히 수박을 자르고 계시네요

 

 

담임목사님 사모님과 신장로님도 늘 이렇게 수고를 하시고요

 

심방속장 제니퍼집사도 열심히 도와드리고..ㅎㅎ 

 

 

  

 

 최승원목사님은 무거운 매실통도 번쩍~~

목사님의 환한 웃음이 오천교회를 밝게 만들죠

 

 

야무지게 포장된 수박을 들고 차로 옮겨요

에구... 우리 사모님은 어깨가 아프시고 뒤에 오시는 유화자권사님은 온 몸이 아프지만

모두 힘을 내어 즐거운 마음으로 새성전터 간식을 나릅니다 

 

꼼꼼하고 배려심이 많은 최승원목사님은 물을 뿌려 차를 식혀요 

새성전터 가기 전부터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에요

 

정광철장로님도 오시고 이두진집사님도 함께 계시니 든든합니다

사랑으로 하나되는 우리 오천교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우리를 하나로 만들어요.

 

와~~드디어 새성전건축현장에 도착

차를 타고 위로 올라갑니다

 얼만큼 새성전공사가 진행 되었을까 기대가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