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마당이 지저분한 것은 싫어요
새벽 6시
다리와 허리가 조금 괜찮아지자 다시 마당으로 나갑니다.
저번에 너무 두껍게 뿌린 흙으로
옆 마당은 아직 잔디가 다져지지 않았어요.
흙이 튀어 지저분..ㅎㅎ
깍은 곳과 아닌 곳의 확실한 차이~~ㅎㅎ
가장자리는 가위로 마무리를 해요. 돌같은 것이 있기 때문이죠
바쁜 서방님은 지방시합중이니 혼자서도 잘 깍습니당
요렇게 3 번을 갖다 버렸어요~~~
쨘~~~두 시간 만에 잔디깍기 끝~~
힘들어도 깔끔해진 잔디를 보니 기분이 상쾌해요
나무 사이로 보이니 사암저수지~~
행복한 주일 아침
교회에 갈 준비를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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