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아침
보리굴비와 갈비찜, 호박전, 도라지 나물로
간단한 아침을 먹습니다
명절아침인데 너무 약소한가요?..ㅎㅎ
딸과 사위를 위한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우리 남편 집안 대청소에 나섰네용
한 손에는 걸레까지 들고...ㅎㅎ
확실한 성격답게 꼼꼼하게 청소합니당
앞, 뒤로 쓸고 닦고 ~~~
물 뿌리고 열심 열심 입니당
바깥청소가 끝난 뒤에는 집안까지 청소기를 밀어주고~~
장난스레 잔소리를 하는 것이 마음에 거슬렸지만 ...ㅋㅋ
어쨌든 딸과 사위가 오는 것이 좋네용..ㅋㅋ
꼼꼼하게 청소하는 우리 남편
문틀에도 먼지 하나 없지용?
그동안 흙먼지로 더러웠던 야외식탁도 깔끔!!
반짝 반짝~~~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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