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우리는 안정된 삶을 살고 싶기도 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오늘 에스라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 도전했던 것 처럼 우리들의 삶에도 새로운 도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1 아닥사스다 왕이 왕위에 있을 때에 나와 함께 바벨론에서 올라온 족장들과 그들의 계보는 이러하니라
2 비느하스 자손 중에서는 게르솜이요 이다말 자손 중에서는 다니엘이요 다윗 자손 중에서는 핫두스요
3 스가냐 자손 곧 바로스 자손 중에서는 스가랴니 그와 함께 족보에 기록된 남자가 백오십 명이요
2차 귀환자의 명단이 등장하는데 에스라서 2장의 1차 귀환자들보다 적지만 제사장 가문과 왕가 자손이 다수 포함됩니다.
특히 아론의 손자이며 엘르아살의 아들인 비느하스의 자손들이 귀환자 명단에 오릅니다.
4 바핫모압 자손 중에서는 스라히야의 아들 엘여호에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이백 명이요
5 스가냐 자손 중에서는 야하시엘의 아들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삼백 명이요
6 아딘 자손 중에서는 요나단의 아들 에벳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오십 명이요
7 엘람 자손 중에서는 아달리야의 아들 여사야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칠십 명이요
8 스바댜 자손 중에서는 미가엘의 아들 스바댜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팔십 명이요
9 요압 자손 중에서는 여히엘의 아들 오바댜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이백십팔 명이요
10 슬로밋 자손 중에서는 요시뱌의 아들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백육십 명이요
11 베배 자손 중에서는 베배의 아들 스가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이십팔 명이요
12 아스갓 자손 중에서는 학가단의 아들 요하난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백십 명이요
13 아도니감 자손 중에 나중 된 자의 이름은 엘리벨렛과 여우엘과 스마야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육십 명이요
나중된 자라고 표현한 것은 이 가문은 전에 이미 귀환을 했는데 남아있던 사람 전부가 에스라를 따라서 귀환을 한 것입니다
바벨론 시대에 포로로 잡혀가서 페르시아 시대가 될 때까지 그곳에서 산 사람들은 비교적 부유하고 평안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 가운데는 높은 지위에 오른 사람들도 있어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안정된 삶의 터전을 떠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 백성다운 영적인 삶으로 돌아가기 위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한 사람들입니다.
아브라함에게도, 모세에게도, 출애굽 시대에도.에스라 시대에도 하나님은 안전지대를 떠나 약속의 땅으로 가라고 하십니다
도전과 꿈이 있는 삶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이곳이 좋습니다 라는 매너리즘에 빠지면 안됩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기 위해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새로운 길과 비전을 보여주실 때 두려움 없이 갈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4 비그왜 자손 중에서는 우대와 사붓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칠십 명이었느니라
15 내가 무리를 아하와로 흐르는 강 가에 모으고 거기서 삼 일 동안 장막에 머물며 백성과 제사장들을 살핀즉 그중에 레위 자손이 한 사람도 없는지라 16 이에 모든 족장 곧 엘리에셀과 아리엘과 스마야와 엘라단과 야립과 엘라단과 나단과 스가랴와 므술람을 부르고 또 명철한 사람 요야립과 엘라단을 불러 17 가시뱌 지방으로 보내어 그곳 족장 잇도에게 나아가게 하고 잇도와 그의 형제 곧 가시뱌 지방에 사는 느디님 사람들에게 할 말을 일러 주고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섬길 자를 데리고 오라 하였더니
18 우리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고 그들이 이스라엘의 손자 레위의 아들 말리의 자손 중에서 한 명철한 사람을 데려오고 또 세레뱌와 그의 아들들과 형제 십팔 명과 19 하사뱌와 므라리 자손 중 여사야와 그의 형제와 그의 아들들 이십 명을 데려오고
20 다윗과 방백들이 레위 사람들을 섬기라고 준 느디님 사람 중 성전 일꾼은 이백이십 명이었는데 그들은 모두 지명받은 이들이었더라
바벨론을 떠나기 전 에스라는 아하와 강 가에 모여 최종 점검을 합니다
아하와 지역은 바벨론과 하란의 중간정도 지점에 속하는데 특이한 것은 모여 있는 사람들 중에 레위인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제사장 무리와 왕족, 일반 백성들은 고향으로 돌아가서 성전을 재건하자고 하였는데 왜 레위인은 한 명도 없었을 까요?
그것은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고 오랫동안 드리지 않던 예배를 드려야 하는 사명이 너무 힘들고 고생할 것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목회를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고 내려놓은 사람들이 다시 그 자리로 돌아오는 것은 어렵습니다
성도들 가운데도 열심히 헌신하고 사역했지만 목회자와 사람들 때문에 실망해서 교회를 떠난 사람들은 다시 돌아오기가 힘듭니다
오히려 적당히 믿는 사람들은 늘 들락거리기 때문에 어렵지 않은데 정말 헌신적으로 사역했던 사람들은 쉽지가 않습니다.
우리 주변에 한 때는 레위인처럼 헌신했는데 지금은 냉담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께로 돌아오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결국에는 모든 리더들과 명철한 사람들을 통해 성전 봉사를 하는 레위인을 불러보아 2차 귀환자 명단이 완성됩니다.
하나님 나라 그림에 여러분이 돌아와야만 그 전체 그림이 완성됩니다
영적으로 지쳐있고 하나님과 교회에 대해 마음이 실망하고 실족한 사람이 있다면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내려놓고 멈춰있지 말고 이제는 하나님께 돌아오는 신앙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공동체에 대해 마음이 실망한 사람이 있다면 치유와 회복을 주셔서 함께 합력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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