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이사를 가는 날이지만
담임목사님이 심방을 오시니 속원들이 모였습니다
속원들은 평소 원집사님이 좋아하시는 찬송가 ~
목마른 내 영혼 309장을 계속 부르고
제니퍼 심방 장은 정성으로 원집사님을 만져줍니다
한동안 말없이 바라보시는 담임목사님~~
아픈 양을 바라보는 목자의 안타까운 심정이지요.
그 모습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도 아픕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길과 진리입니다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고 주님이 생명임을 믿습니다
주님은 집사님을 한 번도 놓지 않으시고 잡아 주십니다
우리 원정수집사님과 함께 해주시고 떠나지 않으시며
좋은 곳을 예비하시고 소망 가운데 이끌어 주십니다
주님을 믿는 자는 죽어도 사는 영생을 얻습니다
육신으로 오신 주여
우리의 고통을 아시고 삶을 아시는 주여~~
우리 집사님 너무 힘들어 하시지만 생명이 되어 주심을 믿습니다
믿음으로 심판에 이르지 않고 사망에서 소망으로 영생을 얻고
끝까지 믿음, 소망, 사랑의 주님을 붙들고
평안해지시기를 기도합니다
너무 아픈 고통 가운데도
목사님의 말씀에 아멘이라고 화답하시며
주기도문을 따라 하신 원집사님 ~~~~~
천국을 예비해주심을 믿고
모두에게 새 힘을 주심도 믿습니다
'속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물나는 원삼 1속의 사랑/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0) | 2014.11.14 |
---|---|
내 인생은 주님의 것입니다/ 원집사님 위로예배와 천국입성예배 (0) | 2014.11.13 |
사랑하는 원집사님 (0) | 2014.11.06 |
원정수집사님을 위한 심방예배/유명희 전도사님 (0) | 2014.10.23 |
주님이 보내주신 귀한 장집사님 /유전도사님과 함께 (0) | 2014.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