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우리집 이사 심방예배(시편 84:5-70)/보정동 동아솔레시티

유보배 2014. 11. 14. 05:22

 

 

할렐루야~~저희 가정에 주신 이사심방에 관한 이종목목사님의 말씀이지만 함께 나누고 싶어 보내 드립니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날마다, 시간 시간마다, 순간 순간마다 힘을 얻는 우리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찬송가 440장 입니다.

함께 불러보세요~~참 좋습니다

우리는 어디를 가든지 예수님이 함께 하시니 두렵거나 외로울 것이 없습니다

 

기도....유명희 전도사님

삶 가운데 온전히 인도함을 받는 가정이 아름다운 곳에 귀한 장막 주심을 감사 드리며 주님 이끌고 인도하시는 곳이면 어디서도

하나님을 보여주는 삶이 되게 하시고 이곳이 온 가족의 안식처요 기쁨과 축복의 냄새가 나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낄 수 있도록 동행하소서. 기도가 응답되고 이루어지는 놀라운 공간이 되게 하시며 또한 교회와 떨어져 있어도 더 열심을 가지고 교회 중심,

말씀 중심, 하나님 중심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며 오가는 길도 안전하게 지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말씀.....이종목목사님

 

주께 힘을 얻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주님께 힘을 얻는 가정은 복있는 가정입니다

시간 시간마다, 순간 순간마다 주님께 힘을 얻는 가정이 되기 바랍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사랑한다는 말이 표현하기 어색하지만 사랑하면 보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의지하고 싶습니다

주님~~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며 주님 사랑하는 가정되기 원합니다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누가복음 12:32)

적은 무리는 양을 가리키며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 되시고 아버지 되시며 왕이 되십니다.

목자는 우리를 인도하시고 아버지는 보호하시고 책임을 지시며 왕은 우리를 다스리심을 뜻합니다

그런 하나님의 나라가 내 심령, 내 장막, 내 남편의 직장, 내 아이의 학교에도 임하니 무서워 말라는 하나님을 힘입어서 나가는

권사님 가정이 되기 원합니다

 

시온의 대로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마음에 하나님의 교회를 향한 시온의 대로가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 했을 때 모리아산까지 삼 일 길을 걸어가며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요?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삼 일 동안 얼마나 많은 기도를 하면서 갔겠습니까?

 

"나의 모리아산은 오천교회다"

가까운 곳에도 교회가 많지만 아브라함을 테스트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성전을 향해 시온의 대로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눈물 골짜기를 지나갈 때에도 많은 샘이 되고 은혜의 비를 내려주시고 채워주신 복을 누리는 심령이 되기 원합니다

사진과 글,영상을 통한 하나님의 메신저로서 복의 증인이 되어 주신 사명도 잘 감당하기를 바랍니다

 

(담임목사님의 축복기도)

남편....약한 사람의 편에 서서 일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나 하나님의 지혜로 누구든 적으로 보지 말고 화합의 중재자가 되어  송집사님이 서 있는 곳마다 평화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유권사....목자 되시고 아버지 되시며 왕이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날마다 힘을 얻고 모리아산을 향하는 시온의 대로가 되어

하나님의 메신저로서 살아가게 하소서

 

하영....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담대하게 적응하고 지경을 넓혀 주셨으니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큰딸부부....가까이에서 사는 만큼 친밀감이 더해지고 천군천사가 보호하고 지켜주는 복된 가정이 되게 하소서

 

요즘 우리 목사님이 오천새생명축제를 위한 특별 새벽기도회 때 즐겨 부르시는 찬송이라고 해요

모든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을 값도 없이 받아 생명길을 가니~~~정말 아름답고 귀한 말씀이지요.

목사님은 우리가 부르는 찬양도 굉장히 소중하고요. 그 의미를 생각하면 무척 은혜롭다고 하셨어요.

 

이 찬송은 우리 오천교회 새가족위원장이신 신장로님이 좋아하시는 찬양인데요

주 오늘에 다시 오신다면 부끄러움 없을까 잘하였다 주님 칭찬하며 우리 맞아 주실까

주 예수님 언제 오실는지 한밤에나 낮에나 늘 깨어서 주님 맞는 성도 주의 영광 보겠네~~

이종목목사님은 항상 깨어 기도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라셨어요.

 

다음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찬양인데요

같은 원삼 1속의 박찬여집사님도 양육위원장이신 신경순장로님도 모두 이 곡을 아주 좋아한다고 합니다

목사님은 좋아하는 세 사람이 한 절씩 부르고 다른 분들은 허밍을 하라고 하셨지요

 

너 하나님께 이끌이어 일평생 주만 바라면 너 어려울 때 힘주시고 언제나 지켜주시리

주 크신 사랑 믿는 자 그 반석 위에 서리라~~~~

조금은 떨리는 목소리로 1절을 부르고요..ㅎㅎ

2절을 부르는 박집사님과 3절을 부르는 신장로님의 아름다운 찬양의 모습이에요.

은은한  허밍과 함께 분위기 참 좋습니다~~~

 

찬양을 부르는 사람이나 허밍을 하는 분들이나 모두 은혜로운 시간이였어요.

꿈처럼 행복하고 기쁜 심방예배에 목사님부부와 전도사님, 장로님, 속회식구들이 함께 하시니 정말 감사해요.

 

오천교회에서 주시는 말씀액자입니다. 귀한 말씀이 너무 감사해요.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섬길 수 있는 좋은 교회를 주심에 감사드리며 언제나 주님께 힘을 얻고 의지함으로 기뻐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