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예배를 마치고 사랑의 식사를..../보정동 현참치에서

유보배 2014. 11. 14. 05:57

 

심방예배가 끝나고 기도를 하시는 신장로님

 

에구..그냥 오시기만 해도 반갑고 기쁜데

장로님 마음 만큼이나 커다란 축복의 봉투를 주시네요

미안해서 어쩐대유~~~~~~~

 

바람 불어 조금 추운날이지만 걸어서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장소는 동아솔레시티 후문 앞 현참치~~~

 

 깔끔하고 맛도 좋은 참치집이죠.

 

 

사랑으로 함께 하시는 우리 하나님 감사해요.

 

 

 

 

 

 

 

 

맛난 음식을 먹으며 참 따뜻하고 행복했습니다

 

우리의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만을 생각했을 때

양들은 목회자를 믿고 따르고 목회자는 양들을 아낌없이 사랑할 때

위로부터 내려오는 권위에 순종할 때

사랑이 넘치는 신앙의 공동체는 이런 거구나.....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이였어요.

 

언니같이 푸근하고 좋은 우리 전도사님~~~

 

새가족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신장로님~~

 

보기만 해도 예쁜 사랑하는 원삼 1속 속원들~~~

 

늘 해피하게 운전대를 잡으시는 우리 담임목사님~~

섬김의 본을 보여주시죠~~

 

목사님을 내조하시는 밝고 순수한 우리 사모님~~~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정말 두고 두고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좋으신 우리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