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예배가 끝나고 기도를 하시는 신장로님
에구..그냥 오시기만 해도 반갑고 기쁜데
장로님 마음 만큼이나 커다란 축복의 봉투를 주시네요
미안해서 어쩐대유~~~~~~~
바람 불어 조금 추운날이지만 걸어서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장소는 동아솔레시티 후문 앞 현참치~~~
깔끔하고 맛도 좋은 참치집이죠.
사랑으로 함께 하시는 우리 하나님 감사해요.
맛난 음식을 먹으며 참 따뜻하고 행복했습니다
우리의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만을 생각했을 때
양들은 목회자를 믿고 따르고 목회자는 양들을 아낌없이 사랑할 때
위로부터 내려오는 권위에 순종할 때
사랑이 넘치는 신앙의 공동체는 이런 거구나.....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이였어요.
언니같이 푸근하고 좋은 우리 전도사님~~~
새가족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신장로님~~
보기만 해도 예쁜 사랑하는 원삼 1속 속원들~~~
늘 해피하게 운전대를 잡으시는 우리 담임목사님~~
섬김의 본을 보여주시죠~~
목사님을 내조하시는 밝고 순수한 우리 사모님~~~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정말 두고 두고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좋으신 우리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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