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영화,문화

책 사주는 다정한 형부/ 영풍문고

유보배 2015. 3. 21. 23:09

 

오늘 낮에도 용인문고에서 책을 산 하영~~ 

 

 

 

저녁 식사 후

또 서점에 가니 신났습니다

 

처제를 사랑하는 형부가 책을

사 준다고 많이 고르랍니다

 

이 책 저 책을  신나게 보고

돌아다니네요.

 

하지만 정작 고른 책은 학습만화 한 권~~~

 

ㅎㅎ 평소에도 용돈을 자주 주는 형부에게 미안한가 봅니다

장모 눈에도 다정한 우리 사위가 참 예쁩니다.

부모로서 서로 우애하는 자식을 보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