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정직하고 의로운 사람을 반드시 드러내십니다.
과정에 어려움이 있다 할지라도 정직한 신앙의 원칙과 기준들을 포기하지 않고 의인의 자리에 서야 합니다
오늘은 인간의 욕심과 야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주권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38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이 내려가서 솔로몬을 다윗 왕의 노새에 태우고 인도하여 기혼으로 가서 39제사장 사독이 성막 가운데에서 기름 담은 뿔을 가져다가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으니 이에 뿔나팔을 불고 모든 백성이 솔로몬 왕은 만세 수를 하옵소서 하니라 40 모든 백성이 그를 따라 올라와서 피리를 불며 크게 즐거워하므로 땅이 그들의 소리로 말미암아 갈라질 듯하니41 아도니야와 그와 함께한 손님들이 먹기를 마칠 때에 다 들은지라 요압이 뿔나팔 소리를 듣고 이르되 어찌하여 성읍 중에서 소리가 요란하냐 42 말할 때에 제사장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이 오는지라 아도니야가 이르되 들어오라 너는 용사라 아름다운 소식을 가져오는도다 43 요나단이 아도니야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과연 우리 주 다윗 왕이 솔로몬을 왕으로 삼으셨나이다44 왕께서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솔로몬과 함께 보내셨는데 그들 무리가 왕의 노새에 솔로몬을 태워다가 45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이 기혼에서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고 무리가 그곳에서 올라오며 즐거워하므로 성읍이 진동하였나니 당신들에게 들린 소리가 이것이라 46 또 솔로몬도 왕좌에 앉아 있고 47 왕의 신하들도 와서 우리 주 다윗 왕에게 축복하여 이르기를 왕의 하나님이 솔로몬의 이름을 왕의 이름보다 더 아름답게 하시고 그의 왕위를 왕의 위보다 크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매 왕이 침상에서 몸을 굽히고 48 또한 이르시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내 왕위에 앉을 자를 주사 내 눈으로 보게 하셨도다 하셨나이다 하니
다윗의 지시를 받은 제사장 사독과 나단 선지자 그리고 브나야는 솔로몬을 다윗의 노새에 태워 기혼으로 나아가서 성막에서 가져온 기름을 부어 솔로몬을 이스라엘의 3번째 왕으로 선포합니다. 모든 백성들은 나와서 기뻐하며 환호하며 노래합니다
솔로몬이 왕으로 세워지는 것을 보고 기뻐하던 이스라엘의 백성들의 기쁨이 우리에게도 충만히 임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것은 어둠과 죄와 사단의 통치를 받던 삶에서 이제는 생명과 빛이신 예수님의 통치를 받게 된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우리의 삶에 주권에 변화가 일어난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겸손히 섬기는 왕으로 자기 백성을 위해 자기 생명을 내어주시기까지 하는 지극히 선한 왕입니다
에수님이 우리의 인생의 왕으로 즉위할 때 우리는 참 기쁨과 평강과 자유를 누리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49 아도니야와 함께한 손님들이 다 놀라 일어나 각기 갈 길로 간지라 50 아도니야도 솔로몬을 두려워하여 일어나 가서 제단 뿔을 잡으니 51 어떤 사람이 솔로몬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도니야가 솔로몬 왕을 두려워하여 지금 제단 뿔을 잡고 말하기를 솔로몬 왕이 오늘 칼로 자기 종을 죽이지 않겠다고 내게 맹세하기를 원한다 하나이다 52 솔로몬이 이르되 그가 만일 선한 사람일진대 그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려니와 그에게 악한 것이 보이면 죽으리라 하고
53 사람을 보내어 그를 제단에서 이끌어 내리니 그가 와서 솔로몬 왕께 절하매 솔로몬이 이르기를 네 집으로 가라 하였더라
솔로몬이 왕으로 즉위했다는 소식을 들은 아도니야와 요압, 아비아달,그리고 그들을 따르던 사람들은 놀라서 다 혼비백산합니다
아도니야는 하나님과 다윗의 허락도 받지 않고 스스로 왕이 되려고 자신의 몫이 아닌 것을 욕심내고 훔치려 했습니다
사뭇 그의 세력은 크고 대단해 보였지만 진짜 왕이 세워지자 그들의 무리는 허무하게 무너지고 도망가 버렸습니다.
각자 자기의 욕심과 이익을 위해 뭉쳤던 그들의 의리는 무너지고 한 사람도 그를 지켜주기 위해 남아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사단은 거짓말쟁이요, 찬탈자입니다
자기 몫이 아닌 것을 욕심내고 하나님이 허락하지도 않았는데 세상의 주인이요, 왕노릇하려 합니다
마치 이 세상은 그런 어두운 마귀의 세력가운데 있는 것 같아도 진정한 왕이 세워지면 그의 나라는 한 순간에 무너질 것입니다
아도니야는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제단뿔을 붙잡고 솔로몬 왕의 자비를 구걸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단은, 이 세상의 모든 권세는 결국 진정한 왕 되신 예수님 앞에 무릎꿇고 복종하게 될 것입니다
솔로몬은 그가 다시는 악을 행하지 않는다는 전제조건 하에 다시 기회를 주고 그를 돌려보냅니다
의인의 길은 하나님이 인정하시지만 악인의 길은 결국 망하게 됩니다
우리가 눈에 보이는 악인의 일들이 대단해 보이고 커보여도 거짓 앞에 무릎끓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죄악의 자리에 앉는 어리석음이 우리 속에 있진 않은지 두려움으로 돌아보기 바랍니다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세상 나라가 견고해 보여도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통치아래 거하기를 바랍니다
정직과 의로운 길을 걷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신앙의 원칙과 기준을 타협하지 말고 진정한 왕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정직한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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