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산에 가는 재미에 푹 빠진 보배~~
예진산으로 가는 길은 많은데요
오늘은 푸른 잎이 돋아나는 멋진 메타세콰이어를
보면서 가다가 다시 산길로 오릅니다
우리동네 푸른숲
참~~좋아요.
새소리도 들리구요.
숲의 향기로운 냄새가 정말 좋아요
집에서 마지막 벤치까지 모두 40분
편안한 힐링코스 지나고~~~
저번에 왔다가 그냥 돌아간 지점~~
오늘은 왼쪽으로 내려갑니다
7~8분 내려오면 법화터널이 보여요.
여기가 끝 부분이죠.
다시 돌아서 올라가면 되요
왔던 길로 다시 올라가며 하늘 한 번 보고..
조금 가파른 언덕이라서~~ㅎㅎ
사람없는 두 번째 벤치에 앉아
사랑하는 지인들에게 아름다운
숲의 향기를 전합니다.
삶이 바빠서 여유가 없는 이집사님
우리 새생명중보팀
병원일이 바쁘신 장로님부부
이 푸르름이 그대로 배달되기를 기도해요.
숲의 향기는 여기까지~~~~
우리 아파트의 예쁜 꽃들
산책시간 1시간 40분 ~~
그런데 산에 다녀오면 밥맛이 너무 좋아요
그것이 고민이에용....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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