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4월의 마지막 주일아침~~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기분이 좋아요.
맛난 고추전을 부치구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아침상입니당.
맛난 생선은 사진에 빠졌네용....ㅎㅎ
남편과 함께 교회를 가는 날은 갈등이 없어요.
운전을 안하니 편하고요 ...ㅎㅎ
이야기하며 함께 가니 먼 것을 느끼지도 않아요.
거리는 아름다운 연두빛의 향연~~~
길이 안 막히면 40분 만에 오천교회 도착~~
정겨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위해 기다리는데
속식구들이 조금 늦네욤...ㅠㅠ
이 사진은 2주전 사진이지만
그냥 섭한 마음에 올립니당~~ㅎㅎ
예배 시작 전 ~~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회개와 감사로 하나님께 나오는 이시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예배의 자리로 세워주심을 감사드려요.
나의 능력과 찬송과 구원이 되신 우리 주님을 의지합니다.
심령 심령마다 조명해주시고 한 주간도 세상에서 말씀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써니 합창단의 은혜로운 헌금송~~
새성전 건축을 위해 온 성도들이 사랑과 관심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시온의 대로처럼 모든 일들이 열려지는 축복이 있게 하소서~
임마누엘의 하나님~~~
우리 오천교회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늘 깨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믿음에 굳게 서서 흐들리지 말고
무엇을 하든지 사랑으로 하기를 간절히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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