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을 보고 왔다.
보기 전에도 친구들이 재미있다 그러고 평점도 높아서 엄청 기대하고 갔다
자주 즐겨보는 카카오스토리 채널에서도
보기 전에도 친구들이 재미있다 그러고 평점도 높아서 엄청 기대하고 갔다
자주 즐겨보는 카카오스토리 채널에서도
인사이드아웃이 재미있다고 해서 기대감이 무척 높았다.
한번 빠져들면 잘 못 빠져 나오는(?) '오타쿠'성질이 있어서
한번 빠져들면 잘 못 빠져 나오는(?) '오타쿠'성질이 있어서
겨울왕국이나 가디언즈를 봤을 때만큼
하루종일 덕질할까봐 좀 걱정도 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생각보다 재미 없었다.
아이디어는 진짜 좋은데 캐릭터들이 좀..
너무 성격이 다르다보니 약간 안 맞는것 같았다.
보통 친구들이 기쁨이의 말을 따랐는데 기쁨이가 없으니까
솔직히 말하자면 생각보다 재미 없었다.
아이디어는 진짜 좋은데 캐릭터들이 좀..
너무 성격이 다르다보니 약간 안 맞는것 같았다.
보통 친구들이 기쁨이의 말을 따랐는데 기쁨이가 없으니까
서로 의견차이가 생기면서 자신들 멋대로 행동하는 것 같다.
내 머릿속에도 이런 것들이 있다면 어떤 아이가 제일 활약이 클까 생각해봤는데
내 머릿속에도 이런 것들이 있다면 어떤 아이가 제일 활약이 클까 생각해봤는데
기쁨이와 버럭이의 활약이 큰 것 같다ㅋㅋㅋㅋㅋ
까칠이도 활약이 큰 듯ㅋㅋㅋㅋㅋㅋㅋㅋ
까칠이도 활약이 큰 듯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픔이는 그다지 활약이 없는..
나는 별로 슬퍼하지 않는 것 같다.
지금까지 보면서 울 뻔한 영화도 하나(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이고
슬프다는 영화를 볼 때도 별로 슬프지 않다.
그래서 친구들이 "피도 눈물도 없다"라고 할 때가 종종 있다는..
(물론 전학 온 학교에서. 전학 전 학교에서는 그런 소리 한 번도 못 들어봤다.
음.. 감정이 메말랐다라는 소리는 한 번 들어봤지만..ㅋㅋ)
슬픔이의 활약이 없긴하지만 전혀 안 우는 건 아니다.
슬플 때는 울기도 한다.(전혀 감정이 메마르지 않았다는..ㅎㅎ 그저 잘 울지 않을 뿐)
캐릭터 중에 제일 귀엽던 캐릭터는 빙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부르는데 너무 귀여웠음..♡
빙봉 안녕ㅠㅠㅠㅠㅠ(감정기복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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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기 전에 점심먹고 시간이 있어서 옷을 사러갔다.
생일이 얼마 안 남아서 생일 선물을 사러간거다.
가을에는 항상 후드티만 입고 다니는데 언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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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초콜릿 공장 본 뒤로부터 초콜릿이 너무 먹고싶어서
초콜릿을 좀 자주 먹고있다ㅋㅋㅋ
역시 난 부정할수없는 초코덕후인것인가
다크초콜릿은 쓰면서 달콤한 어른스러운 맛이고
역시 난 부정할수없는 초코덕후인것인가
다크초콜릿은 쓰면서 달콤한 어른스러운 맛이고
화이트초콜릿은 달달하고 아이같은 맛..?
(흡사 시 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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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재미있었고 인사이드아웃 평점을 주라면 6개 반 정도 주고싶다
더 주고 싶지만 빙봉?
이제 방학숙제나 해야지(범생이)
(흡사 시 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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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재미있었고 인사이드아웃 평점을 주라면 6개 반 정도 주고싶다
더 주고 싶지만 빙봉?
이제 방학숙제나 해야지(범생이)
(표정 왜 저러지)
오예 초콜릿(결국 하루 안에 거의 다 먹었다고)
(생각보다 양이 무척 많았어..ㄷㄷ)
언니의 선물... 마음에 든다. 예쁘다. 고맙다.
팝콘의 반은 거의 다 내가 먹음.. 후후(자랑이니)
까칠이 그리는 게 너무 힘듦...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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