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찬양을 읽어주는 남자...김길용목사 / 울산극동방송

유보배 2015. 10. 30. 06:03


할렐루야~~우리가 지음받은 목적대로 선하게 살아가며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찬양을 읽어주는 남자~~를 소개해 드릴께요.

울산극동방송의 좋은 아침입니다~개편을 통해 목요일에 새롭게 마련된 코너인데요


바쁘고 마음 분주한 아침

찬양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 은혜와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죠

도움을 주시는 목사님은 울산우정교회 청년부와 예배를 맡고 계시는 김길용목사님이신데요.



'아바 아버지"를 작곡하신 목사님은 방송을 통해 하나님의 귀한 사역에 동참하는 애청자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다고 하시네요.

목사님이천해 주시는 찬양을 그냥 편안하게 듣거나 따라 부르면서 묵상하면 되는데요

많이 힘들거나 지치신 분들에게 새 힘과 위로가 되기를 기도하며 나무엔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니~를 선물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5YtBNmqjOY&feature=player_embedded

(누르면 찬양 동영상이 나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니...나무엔


여호와는 나의 목자니

내가 부족함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쉬게 하시고 인도 하네


여호와는 나의 목자니

내가 부족함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쉬게 하시고 인도 하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계곡을 걸어도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을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날 지키며

주님 나와 함께 하심이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니

내가 부족함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쉬게 하시고 인도 하네


주의 선하심과 

주의 한결같은 사랑이

평생에 나를 따를 것이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서 영원토록

영원토록 거하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니

내가 부족함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쉬게 하시고 인도 하네


쉬게 하시고 인도하네


시편에서 다윗은 많이 힘들고 곤경에 처한 상황에서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는 고백을 하는데요.

다윗의 인생 가운데는 푸른 초장만 있는 것이 아니고 훨씬 더 많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가 있었는데 그가 고백하기를

그곳에 다님에도 두렵지 않음은 여호와가 자기 이름을 위하여 자기를 이끌고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다윗이 때로는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자신을 향한다해도

하나님~저는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눈이 저를 따르고 있기 때문에 저는 괜찮습니다.


하나님은 늘 선하시고 하나님은 늘 옳습니다.

그 하나님이 결국 저를 선하게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라는 다윗의 고백을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김길용목사)


♥나를 지키시고 돌보시는 주님을 찬양함으로 마음의 평안과 감사를 느끼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