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요즘 정직과 거짓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울산극동방송 오프닝말씀에 은혜를 받아 전해드립니다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케 하시도다 (이사야 26:7)
안녕하세요~! 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의 장대진입니다!
요 며칠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아직 솔로인 미혼 형제자매들은
나의 반쪽은 도대체 어디있는가? 생각하며
혹시라도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시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자, 오늘은 미혼 형제자매들이 들으시면
좋을 정보들을 하나 알려드립니다.
영국 루이빌대 심리학과의 실험결과입니다.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당신과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남자에게 연락처를 줄 확률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당신의 아름다움에 취했어요” 등과 같은
약간 건방지고 어설픈 표현들은
천박하거나 부정적인 인상 주어서
연락처를 받을 가능성이 크게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요,
남성들의 경우에는
여성이 어떠한 유형으로 접근하든지
연락처를 쉽게 알려주기 때문에
실험의 의미를 찾을 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예전에 기초영문법을 배울 때,
정직이 최선의 방책이다~
라는 문장을 외웠던 것이 기억납니다.
예나 지금이나 그리고 동서양을 막론하고
결국 정직이 최선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된 실험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사실 정직함의 중요성은 무엇보다도
신앙생활에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더욱 더 중요하다는 것 ~~
다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기도할 때
우리도 모르게 수십가지 미사여구를
붙이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하지만 최대한 솔직하고
최대한 담백하게
하나님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드리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이미 두 팔을 벌리고 우리를 안아주시려고
우리 앞에 서계신 그 하늘 아버지께
무슨 수식어가 더 필요하겠습니까?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저는 하나님이 참 좋습니다
하나님 제가 저를 봐도 한심한데, 저 좀 도와 주세요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제가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다.
이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귀한 아침입니다
최대한 솔직한 모습으로
우리 주님 앞에 나가면 좋겠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출발합니다~!
♥정직한 사람을 기뻐하시는 주님앞에 단순하고 정직하고 간절한 기도를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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