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치아교정장치를
뗄 수도 있는 날~~
기대하는 엄마와 달리
순서를 기다리며 책만 읽는 하영~
오늘은 웬지 아닐거라나요?
ㅋㅋ 역시나 하영의 말이 맞네요
교정장치를 그냥 떼면 되는 것이 아니였어요.
그동안 착용했던 헤드기어장치도 떼고
치아사이의 공간이 벌어지지 말라고 고무줄로 엮고요
부은 잇몸이 가라앉기를 기다리며
3일 뒤에 다시 치과에 와서
유지장치를 해야 한대요
그동안 장착했던 교정기를 떼면
치아는 본래대로 돌아가려는 성질때문에
얇은 유지장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렇게 본도 뜨구요
세밀하고 꼼꼼하게 체크해주시는 원장님.
2년 6개월 동안 우리 하영이를 정성으로
진료해주신 김석곤원장님께 드리는
마음의 선물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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