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뱅킹을 접수하느라
죽전중학교에 다녀온 날
중학교에 입학하는 하영이를 위해
편리하고 실용적이면서도
예쁘고 멋진 책가방을 사야하는데요.
초등학생일때는 엄마가 사주는 것은
무조건 좋다고 했지만
이제는 자신의 색깔이 확실해졌어요.
그래서 이매장, 저매장을 돌아다니며
여자 중학생에게 제일 인기있는 가방을 물어보며
양해를 얻고 사진을 찍습니다.
같이 돌아다니는 것을 귀찮아하니
매장측에서도 다 이해를 해주시더라구요.
가격은 10~15만원대가 많아요.
저 같은 엄마들이 여기도 계시네요...ㅎㅎ
학생본인은 없고 엄마들만 우르르~~~
여학생들에게 인기있는 백팩이래요.
요 두 제품도요.
이 브랜드 저 브랜드를 다 돌아다녔지만
그래도 보배의 발길이 머문 곳은
큰딸이 매고 다녔던 이스트팩 매장인데요.
오랜 전통의 익숙한 브랜드이다보니
웬지 마음이 댕겨요.
분홍끈이 보이는 백팩도 예쁜데요.
아무래도 싫다고 할 것 같아요...ㅜㅜ
우리 하영이가 좋아할 색상의 백팩이지만 ~
2016년 신상품에게 마음이 가네요
가격은 149000원~~
자주색의 교복과도 잘 어울릴 것 같구요
물고기가 후레쉬하고 예뻐요.
이심전심일까요?
우리 하영이 마음에도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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