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충북 제천 여행(청풍리조트)/잘 쉬다 갑니다

유보배 2016. 2. 13. 07:54



2박 3일의 마지막 날 아침~~

조금은 느긋하게 일어나 아침을 먹습니당


상 위에 펼쳐진 컵라면 두 개~~

ㅋㅋㅋ 누구의 것일까요?

뒷처리반 우리 오라버니

오늘도 여동생이 가져갈 용품들을 싸느라 바쁩니당.

이런 자상한 오빠가 있으니 감사해요.


언니들도 차에서 먹을 간식을 챙기고~~


우리 조카는 각자의 취향대로

맟춤 커피를 탑니당



보배의 카메라에 제일 화답을 잘하는 우리 오라버니.

요즘 말씀이 조금 많아지긴 했지만...ㅋㅋ

우리 유씨집안에서 부모님과 같이 가장 중요한 어른이죠.


우리 늦둥이도 요즘 조카 재이에게 양보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아주 소중한 비타민이구요~~~




2박 3일 동안 잘 쉬다갑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