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 20

성탄, 왜 기쁜 소식인가?(누가복음 2: 8-14).....이종목 목사

사랑하는 오천의 가족들과 성전에서 다 함께 성탄절 감사예배를 드리니더욱 기쁘고 은혜와 감동이 넘칩니다https://youtu.be/PYdF31 IrfPk여러분, 오늘 우리는 성탄의 이야기가 처음 선포되었던 그 순간으로 한번 돌아가 보려고 합니다.지금으로부터 약 2천 년 전이겠죠. 베들레헴 들판에서 한밤중에 양을 치던 목자들에게하나님의 기쁜 소식이 전파됩니다.이 천상의 메시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함께 나누겠습니다.예수님 당신의 목자들은가장 낮은 계층에 있는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잖아요.그런 목자들에게 하늘의 천사가 와서 첫 번째 성탄의 이야기를 전해준 거죠. 그리고 그들을 통해서 이제 예수님께서함께 기뻐하는 그런 성탄의 축하가 있었던 것입니다.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이거야말로 여러분..

고요한 밤 거룩한 밤......라디오큐티(낭독 장대진)

https://www.youtube.com/shorts/3mHoBN7EFiw?feature=share고요하고 거룩한 밤오늘의 큐티 제목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한 교회의 목사님은 성도가 병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심방을 떠났습니다.성도를 곁에서 돌보던 목사님은 늦은 밤이 돼서야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아무도 없는 늦은 밤, 맑은 하늘을 수놓은 별빛이 유난히 아름다워 보이자 목사님은 예수님도 이렇게 고요한 날 세상에 오셨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한참을 묵상하다 교회로 돌아갔는데 늦은 시간까지 성가대장이 있었습니다."목사님 , 갑자기 오르간이 고장 나서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예배에 차질이 생길 것 같은데 어떡하죠? " 이 말을 듣자 목사님은 돌아오는 길에 묵상했던 풍경이 떠올랐습니다.고..

로마서 1000독을 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다.....조상연 목사,이경희 집사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성경 읽기(성경통독, 낭독, 암송등)를 소개하는극동방송, 성경의 무림고수를 찾아서!! 오늘도 보배가 은혜받고 도전받은 귀한 말씀을 전해드리니전체영상으로 꼭 보시기를 강추합니다 https://youtu.be/kJpMZFZ1 pcA성경의 무림고수를 찾아서 장대진입니다오늘도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한 구절 선포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아멘~~~ 하나님의 말씀은 자체로 능력이 있어서 우리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살려내고 지혜와 명철을 틀림없이 부어주시고또 우리의 눈을 밝혀주셔서 가야 할 길을 분명하게 보여주기도 하십니다. 성경의 무림고수를 매주 진행하면서 저는 이 생생한 간증을 매주 만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연말을 맞아서 성경 통독하면 이분을 빼놓을 수가 없어서 지금 새해맞이하기 전에..

정다운 미술반 언니들과..../ 신세계 사우스시티 싱카이

2016년부터 그림을 그리던 수요미술반을 2025년 여름학기를 끝으로 등록하지 않고 그냥 집에서 쉬고 있는데요 그동안 함께 그림을 그리며 정이 든언니들과는 카톡방이 있어서소식들도 공유하고 가끔씩 전화통화도 하지요 이제 한해의 끝 연말도 다가오니정다운 언니들이 보고 싶어서우리가 자주 만나던 신세계 싱카이에서 만났어요어머나~~~ 약속시간도 되기 전에먼저 와 계신 언니들부지런하시고 다정하신 모습은 변함이 없네요 얼마나 보배를 반겨주시는지요마음이 찡~~ 했습니다ㅎㅎ 이래서 언니들이 계속 그리운 가 봐요 근데 언니들은 세월을 거스르는 분들 같아요자기 관리를 너무나 잘하시기에더 젊고 건강해지신 것 같아서 기쁘고 감사해요 싱카이 2인 세트로~~~ 겉바속촉의 맛난 탕수육튀김옷이 두껍지 않아 좋고요고기도 부드럽답니다 ..

미술 2025.12.24

나는 양의 문이다 2(요한복음 10: 7-10)2....이종목 목사

지난주에는 세계에서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상영된 영화가 있었어요. 미국 영화지만 한국에서 더 먼저 개봉(17일)을 했어요 나는 여러분이 이 영화를 보기를 한번 권하고 싶어요. 왜냐면 가서 보면 입이 열어질 겁니다. 와~~ 이런 영상의 세계가 있나? 여러분이 지금 미처 생각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한 세계를 열어줄 거야. 열어줍니다예수님의 관점으로 이 영화를 보셔야 됩니다. 이게 중요해요예수님이 문이 돼서 보셔야 돼. 모든 부족 사람들이 신의 이름을 The Great Mother 위대한 어머니 에이와라고 부릅니다.그런데 제가 이 자리에서 얘기하는 거는 우리는 기독교인이니까 영화를 보면서 혼동하지 말아야 돼요. 에이와는 모든 생명체를 연결하는 지성체입니다.저는 이걸 기독교에서 말하는 창조주 하..

나는 양의 문이다 1(요한복음 10: 7-10)....이종목 목사

성탄전야제와 성탄절 감사예배를 앞둔주일에 우리 오천교회에 갑니다우리 믿는 모든 성도들이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감사와기쁨으로 맞이하게 하소서!! 하나님 안에서의 성도의 교제는늘 감사하고 즐거워요 https://youtu.be/mfdXMrTQ-Pw오늘 예배 중에 아동세례와 일반세례가 있었는데귀여운 아이들도 어른들도 학생들도그 모습이 너무 귀하고 아름다워서 눈물이 나왔어요 우리 재이도 생각나고 친정오빠들도 생각이 나면서오늘 세례를 받은 모든 사람들이하나님의 자녀로 신실하게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기쁨과 감사와 성실함으로 참여하게 하옵소서!! 여러분은 혹시 어떤 회사나 학교나아파트에서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을체크해본 적이 있나요? 저는 군 생활을 GP와 GOP에서 1년을 했는데 담당하는 것 중에 하..

성경낭독은 하나님 말씀을 뼛속에 새기는 과정입니다.....서혜정 성우/성경의 무림고수를 찾아서

요즘 매일 시편(10~15편)을 소리내어 읽고요성경필사는 한 장만 쓰는데염려와 근심이 물러가고 평안함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극동방송에서 들은 서헤정 성우님의성경낭독이 부담없고 따라 하기 좋아서보배에게 와닿은 부분을 위주로 보내드릴게요 오늘 우리가 모신 분은 서혜정 성우님이세요. 우리나라 대표적인 모든 영화에 참여하시고니콜키드먼, 맥라이언 전담 연기자로 40년 가까이 활동하셨고, 엑스파일 스컬리 그리고 세일러문의 비키 그런 역할들로 기억하시는 분도 많을 텐데특별히 제가 감사드리는 부분은 20년 동안 정말 극동방송이 필요합니다말씀만 드리면 한 걸음에 달려와서 많은 녹음들로 재능기부를 해주신 분이에요 이분은 소리 내어 성경 읽기에 대해서엄청난 노하우와간증이 많으신 분인데요. 오늘 성경의 무림고수로..

정다운 이웃사촌(원삼면 호수마을) / 고기이야기, 라미르에서....

생명과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다리고 기도하는 12월 바깥 외출을 자제하며 이웃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우리 호수마을에는 오래된 이웃들이 있는데올해 5월에 사랑하는 최권사님이 폐질환 지병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어요 일주일에 두세 번씩 권사님을 찾아뵙고 함께 시간을 보낸 사이라서갑작스러운 죽음에 많이 슬프고 섭섭했지만 더 이상의 아픔도 눈물도 없는 천국으로 가셨으니 영원한 생명과 기쁨, 평안을 누리시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병원치료를 마치느라애쓴 태경언니를 위해서호수마을의 왕언니가 점심을 먹자고 하시네요 그래서 가까운 고기이야기로 갔습니다여기는 축산물 도매센터가 있어서맛난 고기를 직접 골라서 먹을 수가 있어요 숯불에 굽는 돼지갈비를 먹으려고 갔는데점심특선을 선택했어요ㅎㅎ메뉴에 돼지양념갈비가 있더..

사암리 일기 2025.12.16

나는 세상의 빛이다 3(요한복음 8: 12)....이종목 목사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이우리에게 주신 그 사랑을 알고 전하기를 원하며뒷부분의 설교 말씀을 계속 전해드립니다 여러분, 성도가 누굽니까? 주님을 대변하는 사람이에요 성도는 가문이나 학문, 지위나 재산으로자신의 가치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자존심이나 욕망 안에서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드러내는우리 모두가 되기를 사모합니다.여성 신학자 중에 레베카 드영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고전을 연구하는 사람인데, 이 고전을 현대 용어로 잘 설명해 주는 사람이에요. 인정받으려는 욕망이 빚은 거짓 영광 이 사람의 책 중에 하나가 허영이라는 책인데 헛된 영광을 허영이라고 말합니다. 그 허영이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을 했어요.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얘기를 제가 하는 것이고하나님..

나는 세상의 빛이다 2(요한복음 8: 12)....이종목 목사

어제 말씀에 이어서 전해드립니다한 아기가 낳을 것이다메시아가 오실 것이다. 그분이 빛으로 오시기 때문에 기쁨으로 바꿔주실 것이다. 그분을 어떻게 표현하는가 하면 여러분, 빛이신 예수님이 내 안에 오셔서 어떤 것이 나타나기를 원합니까?기적입니까 지혜입니까 능력입니까? 돌봄입니까 평강입니까?이 모든 것을 빛이신 예수님이 이루심을 믿습니다.그리고 사모해요.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나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다. 이렇게 말씀하신 후에 나를 따르라라고 도전을 해요.감리교회의 장사자인 요한 웨슬리가영향을 받은 사람 중에 토마스 아캠피스가 그리스도를 본받아 라는 책을 썼는데 그 책의 첫 장에 첫 문장을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게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어둠에 다니지 않으리라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