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고난주간을 맞이하며/ 십자가의 길,순교자의 삶

유보배 2016. 3. 22. 05:52


할렐루야~ 오늘은 어제 방송으로

은혜받은 말씀과 찬양을 전해드립니다.

 한 주간도 승리하세요.



2016년 3월 21일 월요일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의 장대진입니다.

많은 교회에서는 어제를 종려주일로 지키고 

십자가 고난을 앞두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을 묵상했습니다. 


그리고 부활절을 한 주 앞 둔 

이 번 한 주를 고난 주간으로 지키며 

새벽기도와 묵상과 금식과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분들이 많으실 줄로 압니다.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후에
성전을 청결케 하셨고, 

제자들에게 마지막 때에 이루어질 일들을 일러주십니다.


또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시며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고
마지막 저녁식사를 제자들과 하시며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며 

주님을 기념할 것을 명하십니다. 


그리고 모진 고난을 받고 십자가에 달리시고,
우리가 부활절로 기념하는 주일 새벽 

영광스런 몸을 입고 부활하십니다.

1년 내내, 

아니 평생을 묵상하고 묵상해도 

부족할 주님의 십자가입니다.


그래서 멀리서 바라보는 십자가가 아니라 

주님 달린 십자가에 나도 달리고


주님 지신 십자가를 나도 지고 

좁을 길을 가야 하는 그 십자가를 


늘 마음에 새기고 또 지고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고난의 십자가가 없이 영광의 부활도 없다는 

당연한 진리를 다시 한 번 묵상하는 
복된 한 주 보내시길 축복하며 

좋은 아침입니다 출발합니다.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동영상 출처....http://blog.daum.net/jjangzzal/411)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나의 말엔 주가 주신 진리로

나의 눈에 주의 눈물 채워주소서


내 입술에 찬양의 향기가

두 손에는 주를 닮은 섬김이

나의 삶에 주의 흔적 남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히 함께하리

십지가의 길을 걷는 자에게

순교자의 삶을 사는 이에게


조롱하는 소리와 세상 유혹속에도

주의 순결한 신부가 되리라

내 생명 주님께 드리리


♥주님의 순결한 신부가 되는 한 주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