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라일락 향기가 날리는
기분좋은 날~~~
사랑스런 재이모자와 함께 백화점에 갔어요.
양가 부모님의 선물을 사기 위해서죠.
딸이 골라준 우리 엄마들 선물~~
입기에 편하면서도 예쁜데요
선물을 사주는 사위에게 고마워요.
시아버님 선물은 젊어보이는 티셔츠로 두 벌~~
친정아빠는 헤어제품으로... ㅎㅎ
시부모님들에게 잘하려는
기특한 딸내미에게
좋아하는 아이스라떼를 사줍니당~~~
이번에는 우리 재이를 위한 선물을 골라야쥬~~~
아기들 브랜드가 많이 있지만
부드럽고 착용하기 쉬운 실용적인 블루독을 좋아하는데요
귀여운 옷들 중에서 우리재이가 입을 옷을 고릅니다~
마음같아서는 더 많이 사주고 싶지만...ㅎㅎ
요렇게 세 벌만 구입했어요.
20%할인 받아서 138900원이에요.
사랑스런 우리 재이가 편한 옷을 입고
지혜롭고 건강한 아이로
밝고 따뜻하게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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